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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팁] 낚시대 도둑맞았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토시리 / 2019-05-09 03:44 / Hit : 24461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양평 병산리 수로에서 낚시대 도둑 맞았습니다 
    어버이날 가족모임으로 자리 비운 사이에 
    독야낚시대 8대를 줄끊고 대만 가져 갔네요 

    가끔 도둑 맞은 글들을 봤습니다만 
    저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니까 화가 나기보단 어리둥절하네요 
    수로건너편 제일 끝자리인데다가 그자리까지 가려면 단체모임 자리를 통과해야만 해서 마음 먹기 쉽지 않았을 텐데 (그래서 저도 마음을 좀 놓고 자리를 비울 수 있었습니다)...(만...서도...ㅠㅠ) 제 바로 옆에 자리잡은 선배님의 낚시대는 건드리지 않고 제꺼만 훔쳐 갔네요 

    며칠 전 낮에 조용히 와서 낚시랑 어울리지 않는 느낌의 차림으로 그 먼길 돌아서와서 조황을 물어보고 마치 낚시하고싶은듯 자리가 좋다는 듯..하며 말을 거는 사람이 있었는데 수상한 느낌이 있어서 
    ( 블랙박스에 얼굴이 찍혀 있습니다만) 
    오늘은 허름한 대들로 교체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사람 의심하면 끝도 없기에 애매한 분 죄인 만드는 것 같아 그분의 인상착의는 공개하지 않을게요) 

    너무 길었네요.. 

    신고할까하고 생각하니. ...신고에 드는 시간...많기도 하지만 60ㅡ70만원의 애매한 도난 당한 금액 ㅡ 경찰의 적극적이지 않을 대응(전에 다른 일 들로 두번정도 형사들의 작은 사건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과 인식을 겪어봐서)을 생각하니 
    시간 낭비일 것 같고 
    사이트 여기저기에 저만의 튜닝 사진을 올리면서 글을 올려볼까?.. 중고 장터를 계속 주시해보면서 수상한 매물들을 모른 척 하면서 접촉 해 볼까...하는 생각을 해봐도. 
    결과가 비관적으로 짐작이 들어서 액땜으로 생각 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런 심리를 이용해서 좀 도둑들이 계속 두둑질을 하나봐요 
    첫번째 잘못은 그런 여지를 남긴 저에게 있는건 인정합니다만 잘잘못을 떠나 저같은 경험있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중고 장터에 사진없이 글만 올리고 공개적인 사진없이 개인 적으로만 사진을 준다는 둥.. 오래된 낚시대가 아닌데도 여러대가 제케이스가 없거나 제케이스가 아니거나 하는 판매하는 판매자들 모두를 의심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훔친 장물을 판매하려는 자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겠죠.. 

    혹시 독야 1 사용감 있는 낚시대 그런식으로 판매하거나 구입하신 분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자칫하면 장물을 사신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조아 19-05-09 05:19
    나삔놈
    꼭 잡으면 좋겠네요
    바야흐로 19-05-09 07:13
    그래도 신고는 하셔야죠.
    훔쳐간 놈이 그대로 팔진않고 독야케이스 구입하거나
    다른 케이스에 넣어 한두대씩 팔겠지요.
    가끔 장터에 케이스가 다량으로 나온 물건들은 의심이 가긴 하더군요.
    낚시가서 케이스를 분실했다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인입니다
    수초사랑 19-05-09 07:56
    냉정하게 그냥 포기하세요.
    안타까운 심정은 알겠지만요...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가져간* 개**네요.
    zelos 19-05-09 08:07
    신고부터 하세요 블박에 있다니 조사해보면 나올테고
    경찰은 자꾸 수시로 쪼아야 일해결이 빨라집니다 승질내가면서요
    80이란 돈이 나가서 벌기 쉬운돈입니까 어디.. 맘은 맘대로 상하고..
    더구나 틈틈이모은 취미용품인데 애착을 버리기가 참 어렵잖아요
    수도권쪽으로 갈수록 별 거렁뱅이들이 천지인가보네요
    도난글이 엄청나던데 거참..
    아마도 이 글을 보고있을수도 있겠네요 팔아야 할테니;;
    꼭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삼천육백사부 19-05-09 08:21
    안타까운 일입니다
    열포졸이 도둑하나 못잡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신고해도 대략난감한
    상황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손잡이대에 이니셜을 조각해 놓을수도 없고 조심또조심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속많이 상하시더라도 하나씩
    장만하시고 정신건강을 위해서
    망각의 힘을 빌리셔야하실듯~
    N봄향기 19-05-09 08:35
    낚싯대 회사들이 손잡이대에 부품번호를 레이져로 각인을 하면 정말 좋을텐데요..

    예를들어 은성수파골드A 라면 SST-SU-A0001 이런식으로 하면 수십만대에 조각하는건 일도 아니구

    소비자들은 그 번호를 외우거나 적어 놓으면 되고...

    요즘은 웬만한 싸구려 제품도 부품번호를 넣는데 말이지요,,
    껄껄껄 19-05-09 08:56
    송원에전화해서케이스8개사간놈번호달라고하면잡을수잇어요!
    너발내발2272 19-05-09 09:19
    신고하십시오
    60 70만원 돈도 돈이지만
    그놈잡아 콩밥먹여서 두번다시 그딴짓 못하게
    해야합니다
    광천뿌락지 19-05-09 09:51
    아이쿠야 속상하시겠네요ㅠㅠ
    ☆도현사랑☆ 19-05-09 10:13
    저도 그마음 잘아네요 저는 장대만 가져갔더라구요 42부터 52까지 6대 ㅠ 금액도 금액인데 몇일간 잠을못잤네요
    대물도사™ 19-05-09 16:45
    안타까운 일이네요
    시간낭비라 생각지 말고 혹시모르니 신고는 하시느게...
    꼭 찾으시길바랍니다.
    당찬붕어7 19-05-09 17:25
    같은 꾼으로서 안타깝지만
    그냥 빨리 잊으시는게 속 편하실 듯
    합니다. 정말 확실한 증거 아니면
    찾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XJAPAN2180 19-05-09 23:18
    힘내세요
    나슬아빠♡ 19-05-10 05:50
    힘내셔요....
    스캇 19-05-10 06:04
    신고하세요
    늑대4948 19-05-10 06:12
    그런데 분실여부를 떠나서 모임으로 자리를 비우실때는 자리를 접고 가셔야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 텐트나 차에서 취침하시거나 잠시 슈퍼다녀오는 정도라면모를까.. 사람없이 낚싯대만 펼쳐져 있는 시간이 길다는건 글쓴이분께서도 조심성이 부족하셨지싶습니다.
    뮤랭탱이7923 19-05-10 07:23
    며칠 전 낮에 조용히 와서 낚시랑 어울리지 않는 느낌의 차림

    몇일동안 자리비우며 낚시하신듯한데....
    초보자로서 그런거 보면 열받아요
    심지어 받침틀이랑 간의의자 한개 꼴랑 두고 간 자리도 잇더군요
    제가 심보가 고약한가봅니다.
    붕붕붕애 19-05-10 07:28
    평택~화성쪽 특히조심 하세요 새벽에 낚시대 걷어가는 사람 많습니다 새벽3시에 산림망 본다고 오는사람 있어요 하얀승용차<<<저도 분실경험 있기에 조심하세요~
    월척아닌월척 19-05-10 08:01
    잡아서 조져버려야되는데
    제이킥 19-05-10 08:30
    작년에 선배가 보트를 저수지에 띄워놓고 밤에 도선용타고 자리를 비운사이에 보트 통채 도난당했습니다.그 금액은 거의 6백에 가까웠는데 경찰들 별로 수사하려고 하지 않더군요.질질 끌다가 내사종결하였습니다.도난 사건 특히 금액이 작은건들은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잡기도 어렵더라구요.
    에휴..힘내세요.'
    억울이6833 19-05-10 08:37
    옛날생각나네 아직두 케이스만 보관하고 있는데
    휴유증 오래갈건데 힘내세요.
    피앙새 19-05-10 09:57
    헐. 요즘도 낚시대를 흠처가는군요
    ㅜㅜ
    생각의차이 19-05-10 10:07
    제발 손목아지 못쓰게 잘라주세요~~
    평생 발가락으로 밥먹게 쓰레기보다 몬한세끼들
    개히도 19-05-10 10:50
    낚시대가져간놈도 문제지만 알박기라면...ㅎㅎㅎ
    기동대 19-05-10 11:33
    우리나라 견찰들 정확한 증거 없으면 신고해 봐야 소용없습니다!!신고하면 적극적으로 수사를 해야하는데 증거, 물증 등등 피해자가 정확히 밝혀야 그때 움직이는 ×××집단입니다!!!사회적 이슈나 되나 눈치보기식 수사나 할까
    지훈아빠54061 19-05-10 11:52
    힘내세요. 세상 겁없는 사람 참 많습니다.
    마음 졸여 어찌 그런행동들을 할 수 있는지.ㅠㅠ
    마우저63609 19-05-10 12:16
    십새끼들이네 절도하는새끼들은 손모가지 잘라야지

    그딴짓안하지
    색붕어 19-05-10 13:00
    신고해 봤는데 ᆢ
    별로 신경 안씁니다 경찰이 ᆢ
    지구대 신고받고는 경찰서에 보고서도 안보내더라고요ᆢ
    수원배조사 19-05-10 13:51
    경험 있습니다. 전라남도 해남에서 도둑 맞은적 있습니다. 지인이 강진에 있는분이 있고 그날밤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낚시대랑 텐트 펴놓고 밤에 몸만 움직여서 아침 일찍 비가 소강상태이길래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6시30분쯤 도착하니 줄만 끊고 낚시대 수초제거기를 싹 가져갔었는데 바로 신고 했고 아침에 보이는 도둑놈이 타고 갔던 차량 타이어가 바닦에 있어서 현장 보존하고 경찰 신고하니 과학수사대까지 와서 조사 하였습니다. 여기서 근방이 싹다 논이고 CCTV도 없는 상태였지만 주변 시간대별로 조사해서 범인 찾았습니다. 또 한가지 동대문에서 낚시대 총알을 제가 직접 제작하여서 국내에 유일한 브레이크 총알이라서 확실한 증거도 있었죠, 도둑맞은 낚시대 전부 회수했는데 급하게 접어서 초릿대 실만 끊어갔더니 잔기스에 개판이더라구요. 회수한 낚시대 싹 버려버리고 그 도둑놈 저한테0 합의해달라고 선처하는거 안해줬습니다. 여기서 더 소름 돋는건 9박10일 낚시를 예상하고 갔는데 첫날 출조 했을때 먼저 와있던 동네 사람(범인)이더라구요, 112 신고 하고 경찰 기다리는데 그 사이에 저한테 와서 마치 막 출조하는것처럼 오더니 제가 스키드 마크쪽에서 현장 보존 하니 와서 무슨일 있었냐고 묻고 가더라구요 ㅎㅎㅎ 범인은 범죄현장에 다시 온다는게 ㅎㅎㅎ 두서없이 6~7년전 이야기를 생각 나서 글써 봅니다. 힘내세요~
    조은세상임 19-05-10 14:05
    겁도 없네요...
    강나그네 19-05-10 14:12
    경찰에 신고하셔야합니다 나중에 범임이 다른건으로 잡혀도 보상받을수 있고요 평일날이라면 주변사람을 의심하시고 차량에 블랙박스 등
    상가 cctv 등으로 추적할수도 있읍니다 지금이라도 신고 하세요
    병산리수로 건너편이면 나갈수있는도로가 2곳밖에 없습니다 빨리 신고하시고 좋은소식받기를
    건영8915 19-05-10 14:28
    신고 하셔야 되요 꼭 잡힐거에요 나쁜넘들
    함성훈4962 19-05-10 15:54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시네요
    저는 수보12대외 받침틀 좌대 받침대 난로 텐트 그냥 풀셋트로 도둑맞은적있습니다
    그놈에 술이 왠수죠.
    상주짜세 19-05-10 17:05
    지금도 훔쳐간 도둑넘 월척사이트 볼수도 있겠죠~키득키득 웃을수도 있을테고....나쁜x

    바보 아닌이상 당장 독야케이스8대 구입하지도 않을꺼구요.....

    그리고 당장 중고장터에 팔지도 않을꺼고.....

    실컷 쓰다가 시간이 지나고 잊혀질때쯤 낱게로 팔수도있고 아니면 케이스 1~2개씩 야금야금 구입해서 8대 구입할수도있고......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이하조리고스트 19-05-10 17:24
    음.. 몇일전 아는형님은 신고해서 잡았습니다 ^^;;

    신고는 하시는게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그냥 넘어가면 계속 그러고 다닐겁니다
    토시리 19-05-10 17:59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분중에서 직접 문자로 도움주신 분 도움으로
    지금 막 신고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전주맨발 19-05-10 18:44
    힘내세요.
    먼저 잃어버린 사람으로써 결론은 못 찾아요.

    액땜 했다 생각하시는게 맘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물매냐 19-05-10 19:37
    웬만해선 오래 자리비우지는 않지만 오래비우게 될때는 도난경보기 낚시대 위에 고정시켜놓습니다.
    노올자6593 19-05-10 19:43
    힘내세요 그리고 꼭
    잡으세요
    응원합니다
    더남자 19-05-10 19:56
    전주맨발 님도 전주 소xx에서 잃어버리 셧나요?
    저도 거기서 털리고 특정한 차량 블박으로
    차량조회까지 해서 특정인이 제 자리에 온것도
    시인햇는데 낚시대 훔첫다는 증거가 없어서
    범인도 못잡고 있습니다ㅎㅎ
    작년8월 말경입니다
    그 개x석 차량은 렉스턴 검은색 차량입니다
    건설아빠 19-05-10 20:57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신고시하세요!!
    가람과아라 19-05-10 21:14
    힘내세요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마법사꼬이 19-05-10 23:55
    잡으시면 손 목아지를 작두를 잘라버리십시요...

    그리고 낚시대 드리세요...
    대전대학2695 19-05-11 00:46
    나는사회적 책임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악을 보고 그냥 지나치면 악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부당한 것을 봤을 때는 최소한 불편한 얼굴이라도하고 표현을 해야합니다
    신고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하는 것이냐고요
    예 그렇습니다 신고해서 범인을 잡도록 해야하구요
    경찰관들이 검거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며 10번 훔치면 한번은 반드시 검거될 것이고 판사는 처벌을 원하는 피해자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할 것입니다
    신고하지 않으면 범인은 검거되지 않을 것이며 또 다른 범행을 계속해서 피해자는 계속 생기겠지요
    그래서 범죄를 신고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고 했던 것이구요
    우리는 엄청난 돈을 들여서 높은 교도소 담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낚시대 도둑들을위해서~
    토시리 19-05-11 07:47
    초로꾼 19-05-11 20:31
    우째이런일이.........
    허~참내..........
    똥파리쓰 19-05-12 12:24
    조그만 적외선 카메라하나 구입해야겠네요 저두 새x낚시터에서 군계틀채 도둑 맞야는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4짜잡이 19-05-12 15:47
    그런놈들 잡아서 손목아질 부러뜨려야합니다. 그리 고 그런놈들은 집안3 대가 빌어 먹을 겁니다.
    절대 행복하질 못해요 그러나 경찰에 알려봤자 감춰놓는데 무슨 수 로 찿나요 ? 잊으세요
    낚시왕강민물 19-05-13 01:06
    꼭신고하셔서 보상받아내시길바랍니다
    김두식3813 19-05-13 08:38
    하.. 별 놈들다잇네요
    미래소녀코년 19-05-13 14:28
    도둑놈도 나쁘지만, 그 소중한걸 노지에 두고 볼일 다 보시고 다시와서 또 그대로 있기를 바라는거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바쁘고 귀찮더라도 접고 다른분께 자리를 내어주고 다시 하시면 되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군요,, 약간의 귀차니즘과 이기심이 화를 키웠군요
    자전거탄붕어 19-05-13 15:56
    낚시터에 버려진 쓰레기만큼이나 지저분한 사람이네요.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저도 아버지께 물려받았던 낚싯가방을 통째로 도난당해본 경험이 있는 지라.....ㅠㅠ

    그래서 저는 밤낚 독조때 자리를 비울때면 케미를 싹 빼놓고 다녀옵니다. 케미불빛보고서 사람이 접근하는것 같아서요...
    붕어차렷 19-05-15 14:43
    토시리님!! 범인 꼭 잡힐꺼에요~~
    예전에 수로에서 낚시하다 2시경
    약 15m 떨어진 차에서 자러갈때
    자리 좌우측에 경보기(그 간격사이로 지나가면 경보음)설치했는데 3시경 경보음이 나서 확인 해보니
    누군가 있더라구요..뭐하냐 하니까 어망확인해 볼려고 했답니다..그 새벽에 남의 어망을~~ㅋㅋ
    혼자라 겁도나고 해서 꽝이니 가라 했던적이 있네요
    경보기 1.5만원 중국산인데 밤이라 경보음이 제법 크더라구여..뭐든 조치가 필요할것 같네여!!
    토시리 19-05-15 22:13
    모두들 감사합니다
    혹시 잡히게 되면 꼭 알려드릴게요
    토시리 19-06-22 21:47
    지난 5월 15일 양평경찰서로 배당되었다는 문자 이외에 아직까지 6월 22일 현재 양평경찰서에서 첫 연락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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