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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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뻑 . 대물 상면 하십시요. !
작년 10월 부터 죽자 사자 바닥만 고집,
형편상 밤에는 출조가 거의 불가하여, 새벽 낚시를 주2- 3회 정도 판 결과
지난주에 월 두수, 오늘 또 2수 하였습니다(최고 :34cm 정도).
바다 낚시도 마찬 가지지만 붐비는 일요일 다음 월요일 조황이 좋앗던 경험을 믿고 새벽 4시반에
조용히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세 사람중 저 혼자만 월2수에 준척 1수 하니까 기분이 더 up.
지난주 조황은 요행으로 생각 , 그러나 오늘은 고기 안 나온다는 위천 근처의 들가운데 늪에서
혼자만 2수 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깁니다.
오만 일지도 ?????
남들은 입문 한달만에 하는 월을 6개월 만에 하고나니 좋은걸 어떡합니까 ?
오늘 핸펀을 충전시켜놓고 깜빡하는 바람에 촬영을 못하고 철수시 방류 하였습니다(명곡에 계신 옆 조사님 확인).
월 못하신 초보자님들 조급해 하지 마십시요 !
6개월 만에 등록한 저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월을 할수 있게 도와준 월척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도 월척조사"에 글을 올리려 했으나 사진 올릴 줄도 모르고 오늘은 촬영도 못하여 여기에 글로써 올립니다.
쿠마 09-04-13 13:24
낚시시작 6개월만에 워리상면 진심으로추카드립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잃지마시고 자만심이아닌 자신감으로 무장하십시요 그리고 나를먼저가아닌 상대방을배려하는마음이 진정한 낚시인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明鏡止水 09-04-13 13:28
물안개와해장님~~~~~~~~~~ 한잔 하셔야 겠습니다.
"UP"그 기분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그나저나 위치추적 문의가 많이 들어올것 같은데 뒷 감당을 어찌 하실련지 ^**^
6개월이 아니라 6년 혹 그 이상 무월 조사님들 많이 계십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부들새순 09-04-13 14:30
빨리하면 발전이 더디더군요..
전, 입문 3개월만에 토종 4짜를 덜컥 잡는 바람에....
낚시 그까이꺼....이러다가.....
한동안 슬럼프로 고생했지요...
잘 하시겠지만...
초심을 잃지 않으면 많은 발전이 있을 겁니다.
잉어만세 09-04-13 14:46
짝짝짝....
선생붕어 09-04-13 17:00
축하합니다. 은근히 자랑하는듯 합니다. ㅎㅎㅎ
평생을 낚시하면서 월 한수도 못하시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6개월만에 월을 그리 많이 했다하니 어복이 많은 모양입니다.
빼빼로 09-04-13 17:15
축하에 축배를 드시지요 물안개와해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주위에 대물낚시 한답시고 6년가 무월척 조사 있습니다.
분명히 이제는 시동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튼실한 40대 중반에 아지매 품에 앉어시길 바랍니다.
그때는 축하주 마실때 초청해 주이소 정말 대단 하십니다.
건강하십시요...해장님.
잠깐바리 09-04-13 19:07
자랑하시는거 맞쪄....ㅎㅎ~
축하드립니다..
자건 09-04-13 20:24
월척 축하 드립니다 지금이 낚시인생에서 가장 재미 있을 때 입니다
해도 해도 계속 하고 싶을 때 입니다 그 때가 지나면 조과에 크게 연연 하지
않습니다 물만 봐도 좋죠 이 때가 진짜 낚시에 맛을 알때 입니다 월척을 잡아도
크게 기쁘지 않고 잔챙이를 잡아도 실망 하지 않습니다 그 때까지 많이 즐기세요
항상 안출 하세요
허우대 09-04-13 20:48
축하드립니다.
빠른 시일내 대물도 하시길 바라며.....?
최대어30점1cm 09-04-13 21:00
추카추카...
근데 제 배가 왜이리 아픈지...
낚시 시작 오년 됐구
대물낙시 시작한지... 이년째
에혀...
잘못 먹은것 업는데... 아랫배가 살살...^^
물안개와해장 09-04-13 21:35
회원님들 축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자랑도 할겸 글 올렸습니다.
글중에 거짓이 올라 있습니다.
뭐냐하면 2월말 부터 주 2-3회가 아니고 4회 이상 새벽에 출조 하였습니다.
밤낚시 단독 출조 2회에 꽝.
겨우 월척 한두수에 호들갑이라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부지런히 뛰어 다니는게 왕도인것 갔습니다.
망치와아데방 09-04-13 22:42
축하해요~~~
저는 몇년째 워리를 못봤습니다~~
l회야강l 09-04-14 00:14
월 하심 축하 드립니다.
저도 낚시 입문후 직장 낚시회 출조시 마다 거의 대어상 받았지요.
아마 정확히 계측 했음 6짜급이 될려나...
어설픈(?)계측에 남은건 없고요,
그땜시 20여년 후인 지금도 그 미련이 남아 이 늦은밤 댓글 달고 있습니다.
7짜급을 향하여~~ㅎㅎ
붕어와춤을 09-04-14 09:37
축하 드립니다 물안개와 해장님!
해장신공을 발휘 하셨나요 ㅎㅎ
아마 분명히 해장 한잔하고 출조 하셨죠~~~~~~~~~~~~~~~~`
담에 저도 출조하면 반드시 해장하고 쪼아볼랍니다.
건강하세요
39,5 09-04-14 19:34
축하드려요~물안개와해장님!!
사실 월척 하는거 쉬운분 들이야 쉽지~ 그거 만만하게 볼일 아닙니다...^^
다시한번 더 축하드리고~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기원 합니다~
권형 09-04-14 21:15
감축 드립니다^__^*
짝~짝~짝
낚시가자 09-04-15 12:54
먼저 ㅊㅋㅊㅋ^*^저도작년에 혼자 조용히 한대펴고하는데 입줄이시원스럽게 올라와서 별생각없이 챔질하였는데 웬걸 핑핑 거리길래 당겨내니 생각지도않아든 34토붕이가 반겨주네요 옆에 바주는님은없고 결국 친구한테 전화해서 눈도장찍고 방생 ㅎㅎ 자랑하고픈마음 백번 천번 이해합니다 이게 다 인생 사는맛 아니겟습니까? 암튼 다시한번더 ㅊㅋ 드립니당,,,,,,
roket8284 09-04-15 14:45
코멘트가 늦어 마지막이 아닐까 여기면서, 물안개와해장님께 한말씀 드립니다.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윗분들 경험처럼 다른 사람 다 잡는데 나만 못잡을때 반드시 있습니다.
그럴 때 흔들리지 마시고 기본에 충실 하시길 바랍니다.
안될때 채비에 문제가있어서 그런지...부력이 안맞는지 . .바늘이.. 등
복잡하게 생각하면 흔들리고 어려워지게 됩니다
자신의 채비 방법에 믿음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낚시란게 원래 자연적인 상황이 달라지는 경우가 미세한 채비 방법보다 영향이 크니까요.
아뭏턴 노련한 조사로 자리매김 하시길 . . . .
월척을 빨리 하신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