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사실은 몰랐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피곤한 표정이 그렇게 느끼도록 만드는게 아닐까요?

제 생각엔 바람입니다. 저두 잘타는 편인데 텐트에서 낚시와 파라솔에서 낚시에서 살타는 정도가
틀리네요 텐트에서 괜찮는데 파라솔에서는 바람으로 살이 타는것 같습니다. 특히 겨울엔 더욱 심하죠
강이나 바다에 사는 사람들 보면 알수가 있죠 제 견해입니다. 바람을 피하세요 슈웅~

바람에도 타고 밤새 날새니 얼굴에 기름기가 돌아서 검고 반질반질 하게 보인답니다

저승맛을 봐서 그런겁니다 .ㅎㅎ

한마디로 삭는거죠... 얼굴이...ㅋ

밤새 낚시를 하고 나면 몹시 피곤해지는데요

몸이 힘들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집에가서 샤워하고 나면 다시 얼굴이 뽀사시 해지지 않던가요?

윗분들 답글이 재미있습니다 ㅎ ㅎ

그걸 알면 제가 낚시 하겠습니까?...ㅠㅠ
그나마 결혼 후 낚시를 많이 댕겨서 다행이지 않나요?
점점 삭아가는 손등과 얼굴로. 어디 디밀기나 하겠어요..

주변 날씨와 연관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아무래도 기온과 바람의 영향 같습니다.. 피부도 밤에 잠을 자야 한다고들 하는데..
밤새 케미 불 쪼구 않아 있음 당근 피부도 같이 날밤 까는 거지요

달빛도 얼굴 태워요

피곤해서 까칠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밤낚시 후 얼굴이 검게 되는 것은 아마 몸의 피로도 때문일 겁니다.
낮낚시 후 탄 얼굴은 며칠이 지나도 검죠. 자외선 때문에요.
하지만 밤낚시 후 검은 것은 자외선 때문이 아니라 간의 피로도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외부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으니 바람이라든가에 피부가 상하게는 되겠지만 밤낚시 후 집에 와서 얼굴을 보면
좀 심하잖아요? ^^
하지만 한잠 푹자고 나면 다시 얼굴이 깨끗해지는걸 보면 장시간 집중해서 쪼우기때문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디비지게 잔 날은 얼굴도 뽀사시합니다. ^^

얼굴이 타는게 아니라 속이 타는 걸겁니다...입질이 없어서...ㅠㅠ

물때와 피곤함이 겹쳐서 그렇지 않을까요...

썬크림 발라야 겠네요^^
달빛에도타지만 새벽물안개와 이슬을 친구하는 군인들이 빨리노화가 오더군요

글쎄요 밤에는 얼굴이 타지 않는것 같은데
아마도 피로의 누적으로 얼굴이 조금 까무잡잡해지는것으로 압니다 ^^

저는 밤에도 타나봐요 ㅜㅜ
밤낚시하고나면 까메져요(여친이 촌놈 바이러스 걸렸다고 놀려요 ㅜㅜ)
아마 제생각에도 바람에 타는것 같습니다 썬크림 바르세요

타ㅡㄴㄴ는 게 아니라 싹는 것 아닌가요 ~~ㅋㅋ

재미있습니다.........................댓글

삭아서 아주쬐금식 녹아내린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