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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낚시에 대한 熱情.

    권형 / 2009-11-04 23:05 / Hit : 2180 본문+댓글추천 : 0

    전 이미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만.(무릎이 시원치 않아서)

    그렇다고 짬낚시및 낯낚시 또한 즐길 여건도 못됩니다.

    헌데 이곳에선 물이 얼면 언데로 풀리면 풀리는데로...전국 각지로.

    차에 실린 장비만 봐도 입이 턱 하니...

    저 같이 허접한 나이롱꾼에게는 그저 신기 할뿐...

    월님들의 낚시에 대한 熱情은 어느 정도신지요.

    저도 고수님들에게서 진한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 환절깁니다...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에바 09-11-04 23:36
    너무 자신을 낮추시는거같아서 엎드려도 모자랄 지경입니다.ㅋㅋ

    무릎이 안좋으시다면 추운겨울이 아니더라도 오래 앉아있어야만 하는 낚시라면 더 악화될수밖에 없겠네요.

    올 겨울은 운동에 매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등산 찬바람에 걷기 별루 추천하고싶지않구요, 가까운 헬스장에 가셔서 스트레칭과 가벼운운동을 1-2시간 천천히 병행하시면서

    맛난 음식과 무릎치료를 하시면 훨씬 나은 내년의 건강한 낚시를 즐기실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제 주변에 오랫동안 세탁소일을 업으로 하신분 등이굽으셨는데, 헬스 1년여하시고 허리가 거의 다 펴지셨습니다.ㅎ

    물론 자세가 교정되어 효과가 나는것이겠죠.

    낚시이야기는 생각이 안나서... 죄송합니다^^
    권형 09-11-04 23:47
    에바님 안녕하세요.

    대명이 혹시 모 방송국 미녀들의 **에 나오는 에바양의 펜이신지요?? (농담입니다)

    제 딸뻘되는 연배라 귀엽기도 하고...

    예. 무릅이 안좋아서 일찍 마감했습니다.

    아하~ 헬스장이 있군요. 신중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에바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씨^________^익
    에바 09-11-05 03:54
    좀 늦었습니다.3:33

    찌올림과 붕어의 앙탈 왜이리 자주보고싶은건지..-_-

    수로에 잠수부가 나타나서 오늘부터 블루길터로... 역시나 텃세가 심하네요 ㅋ 꽝입니다!

    밤에 12시에 나가서 6대 펴고 3시까지 하고 왔습니다. 주중 많게는 4번 이럽니다. ㅋㅋ

    전엔 무조껀 토요일인데;;;

    그 에바는 안좋아하고요 아마 따님한테 물어보셔도 알지 싶습니다.^^;

    에반게리온에 에바입니다.

    만화빵에서 라면한그릇먹으면서 반나절^^;;

    당구도 재부흥기를 맞았는데... 만화빵은..ㅎㅎ?
    쿠마 09-11-05 09:02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쿠마는 얼음이 얼기전까지는 고고싱입니다만
    저또한 무릅팍이 시려오고 있습니다 아직 그럴나이는 아닌거 같은데 ...
    체력이 다하는 날까지는 드리댈까 합니다 무릅에 모포한장 덧대서 말입니다 ㅋㅋㅋ
    권형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미느리 09-11-05 12:04
    작년 이맘때... 치질수술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 하시길~

    찬곳(밤낚수)에서 한곳(낚수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서 그렇다 하네요...

    퇴원할때 재발(?) 할수도 있어니 조심 하시라고...

    일주일후~ 치질방석(중앙에 구멍뚫힌 메모리폼 방석)들고 또 낚수놀이 갔습니다~ ^ ^;;

    낚수의자에 꼭 쓰리쿠션이나 알피시트 까시고 낚수하세요~ㅎ
    못안에달 09-11-05 17:41
    권형 님 안녕하십니까...

    저의 경우엔 1년 내도록한다고 봐야합니다

    얼음얼면 깨서하고 안얼은곳 찾아가서하고

    그래도 얼음 꽝꽝 얼면 얼음구멍내서하고

    이도 저도 안되면(눈이 많이 와서 이동에 제한되거나 끼타등등)

    손맛터라도 갑니다...ㅋㅋ
    시랑 09-11-05 17:48
    세월이 모든 걸 말해주더군요.
    열정이 몸을 따리가지는 못하더군요.
    붕어와춤을 09-11-05 18:42
    반가버요 권형님!

    낚시 열정!

    떠겁습니다.

    일년 내내 차에 낚시대 바다,민물 싣고 다닙니다.

    틈만 보이면 담급니다.

    요번 겨울에 재활운동 잘하시어

    내년에는 얼때까지 낚시 가시죠
    변호사 09-11-05 20:31
    일년내내 평상시에도 낚시대는 항시 트렁크에서 대기.....
    언제어디서라도 짬만나면 담금니다.
    설마입질 09-11-05 21:45
    언제라도 출조할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낚시가고 싶으면 붕춤님차 키까지 슬쩍해서 달려가면 됩니다...

    이세상에 저수지와 붕어가 없다라고 생각하면 숨이 멎어버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소쩍새우는밤 09-11-06 00:17
    권형님!
    저도 항상 차에 실려있어 틈만 나면 갑니다.
    최근엔 월척에 시간이 좀 들어갑니다.
    조금 자제하려 해도 권형님 같으신 분들이 궁금해서 자꾸만 들어옵니다.
    건강하세요.
    제비천하 09-11-06 11:53
    권형님 벌써 대를 접으시고 기나긴 겨울을 어찌나시려는지

    이번 황금시진은 저도 물가에를 못가보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체력관리잘하셔서 내년에는 얼음낚시가지 다니시길 .................
    카리없수마 09-11-06 17:13
    매주는 아니지만 쉬지는 않습니다..

    겨울에는 아쉬우면 손맛터 가구요.. 얼음낚시는 빙어낚시 해야죠..

    대물낚시 아니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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