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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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낚시인이라면 최소한의 예의란게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몇자 두서없이 적어 봅니다.
기다리다지쳐 18-02-28 03:02
태걸사님 전 왠만하면 댓글 달지않고 눈팅만 합니다 서로 같은 취미로 공유하기 위해서 정보공개 하시는데요 앞으로 절대로 절대로 정보 공개하지마세요 다 필요없습니다 그 좋은곳 공개해서 붕어 안나온다고 개고기못한 개쓰래기들이 낚시 자리에 똥싸놓고 숲을사이에 온갖 쓰래기 다 처박아 놓고 에랏이 개 쓰래기 보다 못한 개 똥꾼놈들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장소 정보 절대로 하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하도 열받아서 사설이 길어습니다 안출하세요
많은 실망을 하셨나봅니다.
저는 그래도 정 많은분들이 더많아 아직 아는범위에서 답은 드리고 있습니다.
"한번은 최저가정보를 질문하기에 몇군데 전화해서 낚시대 10대를
가격까지 확인하여 쪽지를 드렸는데 인언반구, 간단한 인사치례조차 없더군요.
뭐~ 물어보면 답이 척척나오고, 입맛대로되는 곳인줄 아는가봅니다."
태걸사님
아직은 그래도 살아있습니다.
한두분의 실망으로 전체를 매도하지 마시고
아는 정보는 공유하심이 어떨지요.
나 또한 간절한 정보가 필요할때가 있잖아요.
이런거 저런거 신경쓰면 내스스로 피곤해지더라구요.
이제 따뜻한 봄이네요.
오늘 잠깐 짬낚하는데 파라솔을 안폈더만 땀을 한바가지 흘렸슴돠.
이제 서서히 준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