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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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04-10-12 15:17
그렇게 손맛 그리우면 왜 자리를 비워.
꾼들은 누구나 찌가 요동 치면 손맛 때문이 아니라
배려하는 마음으로 한 행동을 그렇게 야박하게 말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감.
메기가 5킬로라........
낚시가자 04-10-12 16:18
보소 그러갠임 아무리 사이버상 에서 안보인다고 반말 지껄이지 맙시다 낙시기본 에절도 모르나 대가 차고 들어가도 남의 대 손 안대는게 예절임당 글고 충알 받이 해놓아다고 해잔여 글고 밤새 떨면서 손맛한번 못본 상태에서 그상황이라면 야박 하다는말 지나친건 아닌가여? 내가 소인배라서 이해못하니 반말은 삼가하소 서로 안면 이는것두 아닌데 우ㅐㄴ 반말이요?
안타까워서 04-10-13 00:15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다른 사이트보다도 월척에 유난히 딴지 거시는 분들 많다구요.
어쩌다가... 왜...안타깝네요.
어쩌다가 온 기회에 손맛 못 보신 분도 안타깝겠지만 주인 없는 자리에 찌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모습 보고 있는 옆 조사의 마음도 이해하셔야죠.
저도 일전 어느 유료터에서 식사하러 자리 비우신 옆조사님의 낚시대를 들어 올린 적이 있읍니다.
손맛 보려고 했다구요? 천만에 만만에요.
처음에 안 건지려다가요 계속 찌가 들썩거리는 걸 보고 다른 낚시대와 줄이 엉킬까봐 건져냈읍니다.
어떤 것이 진정 다른 이를 배려하는 것일까요?
남의 일엔 옳던 그르던 참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즘 세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답답합니다.
아마 적어도 손맛 보려고 남의 낚시대 주인 허락도 없이 드는 조사님은 안계실겁니다.
가산 04-10-13 10:44
가산 사계절에는 10kg메기가 있는데.
5kg는 가뿐히 3호줄이면 충분 하지요 ㅎㅎㅎ
초보조사 04-10-29 06:15
언제 부터 옆조사님 대가 끌려나가는데 가만히 있는것이 낚시 예절이었습니까?
양어장에서 총알 꽂힌 4칸대면 옆 조사님 대에 충분히 엉킬 수도 있고, 아니여도 '낚시가자' 님이 자리 비운 사이에 대신 걸어서 살림망에 넣어주려는 상황으로 이해하시는 게 마음도 편할 듯 합니다. '고기욕심' 보다 더 무서운게 '손맛 욕심'인 것 같습니다.
길손 04-11-10 13:37
싸부님깨서 자리비울때는 대를 걷어놓는게 예의라고 하시더만...
옆사람이 땡기는기 나을긴데 또 놀러와서
다른사람이 한번 손맞보는것도 괜찬을긴대
쩌~~~~~~~~~~~~~~~업 참고로 내 낚싯대는 땡기도 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