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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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붓또랑 다녀왔습니다....

    마루큐필드스텝 / 2006-01-10 23:54 / Hit : 3336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날씨가 따뜻해서 월요일 밤 늦게 새벽에 붓또랑에 도착을 했는데요

    제가 여러 곳을 다녀보았지만 붓또랑같이 따뜻한 곳은 첨이었습니다

    하우스안에 여러분이 늦은 시간에 낚시를 하고 계시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았습

    니다.

    전13척을 펴고 낚시를 했는데 1분이 되기 전에 입질이 와서 무척 좋았고  한

    겨울날씨에 좀 놀랐습니다

    고기들의 활성도가 여름철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얼마나 바쁜지 ㅋ

    여기 사장님말씀은 내림도 좋고 올림도 입질이 좋다고 하는군요

    전 계속 내림을 했는데 마리수는 30여수 시간은 4시간정도요

    추위 많이 타시는 회원님들은 한번 가도 후회 없는 낚시터가 아닌가 생각합니

    다.


    이리저리 06-01-12 02:19
    다 좋은디 앞뒤 공간이 넘 좁아서리.. 이벤트때는 자리 이동하라는디 그 좁은데 좌대들고 이동하는 사람은 어쩌시라고~ 제발 내년에는 앞뒤 공간좀 확보좀 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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