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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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료터회원조황이 본 게시판으로 통합되었습니다(202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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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11시쯤 조우랑 둘이서 대평 하우스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올해 들어서 처음 하우스 출조라 조금 설렜습니다.
아침부터 자리를 꽉 채운 조사님들로 발디딜틈이 없네요.
좋은 자리 찾을 겨를도 없이 겨우 한자리 잡았습니다.
바깥의 노지에서는 얼음낚시 하는 분들도 몇분 있더군요.
이 강추위에 대단하신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라는 붕어는 아니오고 오짜넘는 잉어들만 발아래서 입을
벙긋거리며 밥달라고 헤헤 거리네요.
오후 네시쯤 철수 했습니다.
조과는 담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찌불노리 13-01-06 19:29
발이 시리고 입질도 없고 해서 서둘러 돌아 왔습니다. 신기루님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신기루 13-01-06 19:34
고기가 어느정도 나오면 좋은데
조사님들이 너무 많아 입질보기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입질이 들어와도 너무 예민했습니다
훅킹이 되지않아 손맛도 못 봤습니다
여하튼 고생했습니다
다시마7 13-01-06 20:43
추운데...고생했습니다!~~~^^
명동백작 13-02-03 22:49
부럽습니다~~
저보다 먼저 철수하셨군요
고기들이 너무 예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