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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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 낚시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관리실에는 식당도 같이 있습니다.
관리실 옆에서 저수지를 바라 본 전교좌대의 모습입니다.
배터에서 배를 타고 이제 좌대로 들어 가려고 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하실 회사 선배님들 이십니다.
8만2천평의 수면적을 자랑하는 죽산지의 풍경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드디어 저희가 낚시할 좌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희 좌측에도 조사님들이 좌대에 계시네요.
저희 우측으로도 평일인데도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이 계십니다.
저녁식사로 닭볶음탕을 시켜 먹는데 맛이 그만이네요.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라산 소주로 반주를 합니다.
저녁을 먹고 나오니 저수지에 석양이 멋지게 비추네요.
찌불을 밝힐 시간입니다.
선배님께서 괜찮은 씨알의 붕어를 만났습니다.
저역시도 몇수를 하고서는 다음날 일이 있어서 일찍 잠을 잤습니다.
죽산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희는 낱마리 조과를 거두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글루텐과 어분을 섞어서 사용을 하고 보리나 집어제를 전혀 사용을 하지 않았더니 집어가 되질 않아서 많은 손맛을 보질 못햇습니다. 잔챙이가 붙을거 같아서 글루텐만 썼던게 도리어 독이 되었네요.
저희 옆 좌대에서 낚시 하신 조사님들의 조과입니다.
역시 비결은 보리와 어분을 섞어서 단단하게 뭉쳐서 잔챙이들이 덤벼들지 못하도록 빨리 바닥에 안착시켜
밑밥을 주었더니 집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 우측에서 낚시하신 분의 조과를 살펴 봅니다.
역시 내림낚시로 손맛을 충분히 보셨네요.
요즘 죽산지가 핫하다는 얘기를 듣고서는 선배님과 함께 출조를 하였으나 떡밥 운용을 잘못하여 낱마리 조과만 올렸는데
조만간 다시 한번 죽산지를 들려서 도전을 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좋은 선배님들과 경치 좋은 죽산지에서 하룻밤 힐링하고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