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잔교에 오전낚시를 하고 철수하시는 조사님의 살림망

최근의 가산낚시터는 얕은 지형에서는 밤낚시가 강세이며

중앙잔교쪽의 2m~3m권에서는 오전낚시와 특히 오후낚시가 잘된 다는 정보이니 낮낚시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뒤에서 구경하여 낚은 마릿수는 약 7마리

집어가 되니 한대 가지고도 충분히 손맛을 볼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다음날 오전 7시경

 아까 위에서 말씀 드렷듯이 50%대의 저수율로 전혀 보이지 않죠?

저수지 중하류권에 위치한 5동의 4인 방갈로의 모습

이곳은 수심이 좀 깊다고 하네요..

3m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수량도 풍부하고 요즘 조황도 낮,밤 안가리고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구요

관리실 앞 잔교좌대와 수상좌대의 평균 수심은 2m권으로 붕어낚시를 하기에 아주 적정 수심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평일이지만 참 손님이 많네요..

손님이 많은 이유는 딱 한가지 이유입니다..아무리 시설이 좋고 풍경좋고 음식이 맛있고를 떠나..

일단 낚시터는 무조건 첫번째로 고기가 나와야 합니다

그 다음이 시설이고 서비스를 논할수 있는 것이란 생각을 하네요

주말은 말할필요도 없고 평일에 60~80명이 다녀가는 관리형 붕어낚시터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오늘 필자도 이곳에 낚시하러 갑니다..

어디로 자리할지는 음.... 이 글을 다 쓰고 판단하도록 할께요..^^

오늘 보시는 이 글은 오늘 바로 작업해서 올려놓는 겁니다..

특히 주말 출조에 참조하시라구요..^^

현재 시간 2017년 6월23일 오후 12:40분 입니다

 중앙 잔교쪽은 꽝이나 낱마리 조황 없이 고루고루 나와주는 모습입니다

 필자의 지인의 살림망

 넉넉잡아 30여수는 넉넉해 보이는 살림망이네요

오전에 오니 사모님께서 열심히 조황체크를 다니시고 있네요

필자도 따라다니며 그 조황사진을 함께 담는 중이랍니다

 안정적인 손맛을 위해서는 관리실 앞이 가장 무난한것 같네요

 지역이 포천이라 그런지? 때 아닌 코스모스가 활짝피고 햇님을 바라보고 있네요..^^

저수율도 풍부하고 자연 계곡지라 전 구역이 1급수질을 자랑하는 가산낚시터

경관도 수려하여 현재 이곳을 오신다면 아 시원하다! 아 개운하고 좋다! 이 느낌 분명히 받으실겁니다..

특히 이곳은 물이 맑아 밤에도 모기도 설치지 않는곳으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오늘 오전에 조황도 충분히 확인하였으니 어서 짐싸고 나갈께요! ^^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