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친구가 찌 테스트 한다고 불러서...
집근처 쉼터로 출조하였습니다.
저도 편대 테스트 좀 해보려고 32 쌍포를 준비 합니다.
오늘의 채비 입니다.
낚시대 - 32쌍포
찌 - 2.9 g 화연(중)+ 쏠리드탑
채비 - 편대 (나노편대 04, UFO편대 04)
미끼 - 어분+보리 (323)
수심 - 2m 정도
소개해드린 채비로 낚시대 세팅 합니다.
먼저온 친구가 오늘은 입질이 좀 까칠하다고 하네요.
오늘은 손맛 보다는 편대 비교에 목적을 두고 낚시하려 합니다.
4수 만나고 간단히 저녁 먹으러 갑니다.^^
식사후 어두워져서 케미 밝히고 밤낚시 시작합니다.
낮에 까칠하던 입질이 밤이 되니 조금 나아지네요.^^;
오늘은 15수 만나고 철수 합니다.
오늘 2가지 편대 비교한 것으로 말씀드리면...^^
나노편대는 나사식이라서 편대 교체는 편한데...
좀 큰놈 걸리니까. 편대가 파손되네요.
너무 약하네요. ㅡ.ㅡ;;;
UFO 편대는 입질 표현은 좋은데..
편대 교체하는 것이 좀 불편하네요.
뭐 편대 마다 장단점은 있으니...
앞으로 몇번 더 테스트 하고...
한쪽을 주력으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이상 간단한 조행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