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군포에 있는 정자골 낚시터를 다녀왔습니다.
내림탕과 올림탕으로 나뉘어 있는데...
올림탕은 32칸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32칸 가능한 하우스는 처음 본것 같습니다.^^
오늘 채비 입니다.
낚시대 - FF32 --> FF25 변경
찌 - 만득이 2.81g
채비 - 고관절 0.4편대
미끼 - 예감 흔들이, 블루
수심 - 칸막이 앞 1.5m, 중앙 2m 정도
소개해드린 채비로 낚시 시작합니다.
하우스에서 32칸 사용은 가능하지만 바닥이 고르지 않아서...
벽치기로 바로 떨구지 않으면 찌 변동 폭이 크다는 단점이 있네요.
전 편대 낚시라서 바닥이 고르고 저녁되면 짧은칸에 입질이 좋다고해서...
25칸으로 낚시대를 변경합니다.
해지고 연속으로 3마리 연속으로 잡아냅니다.
마지막으로 1수 더하고...
사장님께서 저녁으로 멧돼지고기와 소고기로 저녁을 챙겨주셔 맛나게 먹고 철수 하였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번 조행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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