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과 10월26일
동림리 낚시터 다녀왔습니다..
10월19일은 8살 아들 낚시교욱을 위해...
우리 아들은 낚시를 좋아해서 낚시가자고 하면 엄청 좋아합니다..
낚시대는 아들과 같이 20대에 아들은 1.4그램, 저는 2.2그램 저부력 찌를 사용 하였습니다.
떡밥은 아직까지는 아쿠아블루 하나면 충분히 잘 나와주네요..
집어 할때는 조금 질게 그냥 쓰고 집어가 된 후에는 콩알로 치대어 달아서 사용하면 후킹도 잘 되네요..
랜딩하는 우리 아들...자세 나오지 않나요??
이날 혼자 뜰채에 담기까지 마스터 했네요..
5마리 이상 잡으면 장난감 사주기로 했는데 7마리나 잡아버리네요..ㅜㅜ
10월25일에는 혼자 퇴근후에 동림리에 갔습니다..
이 이날도 떡밥은 아쿠아블루 단품...
요즘 단품만 쓰는 이유는 단품 하나씩 써보면서 특성 파악해 보려고 합니다..
이 날은 다른회사제품과 수입 미끼도 써봤는데 입질형태는 흔들이, 콧물류,도로로류 조금씩 틀리게 나오는것 같으나 아무래도 어분을 보쌈해 주어야 고기가 빠지지 않고 입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제가 하우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하우스낚시의 재미에 푹 빠졌네요..
날씨는 추워졌지만 아직 입질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