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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쪄머쪄님 편대채비에서의 찌맞춤에서..

    바구니감자 / 2003-12-09 14:03 / Hit : 4596 본문+댓글추천 : 0

    늘 님의 고견을 귀에 담고 사는 초봅니다.
    겨울도 되고해서 하우스에 나갈려구 테크닉을 보다가
    님의 편대채비에 혹~~하여  채비정검중에 궁굼한것이 있어.
    염치불구하고 문의 드립니다

    일전에 님의 찌맞춤설명중(채비를 다 단 상태에서 수조1차로 케미고무가 살짝보일만큼 부력을 맞추고....찌를 올려서 최초바늘이 바닥에 닿은뒤 봉돌이 살짝 닿는 형태가
    되는 찌톱의 위치를 기억하라...)
    고 하셧는데  수조1차에서 부력을 맞춘뒤(케미고무 보일락말락)찌를 올려서 바늘이 닿고 난 뒤에 봉돌이 내려오지않는건 왜일까요?
    너무 가벼운 맞춤이라서 그런것일까요? 분명히 케미고무보일락말락하게 부력을 맞추었고...찌를 초릿대쪽으로 쭈욱올려서..쩝..기냥 바늘만 바닥에 닿고는 봉돌은떠있는데요?...우째 초보라서........제 찌맞춤에 무슨문제가 있는걸까요?

    머쪄머쪄 03-12-11 16:08
    안녕하세요
    바구니 감자님.
    머쪄머쪄라고 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일단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각 찌마다 영점의 위치가 다틀림으로 해서
    생긴 결과입니다.
    수조에서 자신이 가진 찌의 영점을 먼저 잡으셔야 됩니다.
    제가 케미고무가 살짝 보이게끔이라고 한 말은
    실례를 든 것이였습니다.
    수조에서 1차로 님이 가지신 찌의 영점을 잡으셔야 됩니다.

    또한 캐미가 살짝 보이게끔 했고, 찌를 초릿대 쪽으로 올렸는데도 그러한
    바늘만 닿는 다는 말씀은 ....
    찌를 몇마디 내놓으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삿갓 03-12-11 17:18
    머쩌머쩌님 안녕하세요.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님의 답변을 보니 또하나 궁금증이 생기네요. 오늘 재료가 다 준비되어 채비를 해볼려고 했는데...하다가 저또한 바구니 감자님과 같은 문제가 생길뻔 했네요...

    질문 입니다.
    각 찌마다 영점의 위치가 틀림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찌의 영점을 먼저 잡으라고
    하시는데...
    찌의 영점잡는 방법이 뭐죠...
    또 초보적인 질문을 드립니다. 님귀찮게 말입니다.
    부탁드립니다....건강하시구요...
    바구니감자 03-12-12 11:43
    감사합니다.진짜 찌영점잡는다는것 ...어케하는건지요?
    바닥에 바늘만닿고..찌는 약오센티정도 나온상태이고..
    그걸 강제적으로 밀어넣어봐도.다시 올라옵니다..아이구 미치겟네..하우스에 갈려구 작정했느데 찌맞춤에서자신이안생기니
    가기가 꺼려지네여..고수님들 .....제발..고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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