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오랫만에 올리는 조황입니다.

을유년 새해에는 모든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출조길 안전과 함께 어복충만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충주권에는 추평지등 대형지는 아직 결빙이 되질않았고 원곡지등

중 소류지에서는 2~3일전부터 얼음낚시가 시작되어 충주시내 인근에

소재한 함지못에서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상류 부들밭 포인트를 비롯 함지못 전역에서 고른입질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5~8치급의 씨알로 5~15수정도의 조황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2~30수이상 낚으신분들도 계셨습니다.

함지못의 현재 결빙상태는 얼음두께가 7~8cm정도로 낚시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찿을것으로 보이며 얼음낚시

시즌초반에 출조해야 마리수 재미를 볼수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오후보다는 오전시간대에 입질이 좋으며 적은 호수의 바늘로

채비를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낮에 돌아본 함지못의 조황및 화보입니다.



남한강낚시

011-461-2884





상류권에서 바라본 함지못 전경입니다.











상류 부들밭 포인트 전경입니다.











붕어를 끌어올리고있는 모습입니다.



방금 낚아올린 7치급 붕어를 둘고 포즈를 취한 윤창근님!



박치수님도 비슷한씨알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멀리 수도권에서 오신 최성수님께서 최고의 마리수 대박조황을 올리셨습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는 소형릴채비에 유동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박치수님의 조과입니다.



최성수님의 조과입니다.



윤창근님의 조과입니다.



고운 양파자루를 준비하면 붕어보관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