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과 청소 바다낚시, 소류지 두군데의 조황확인차 2박 3일을 동안 밤낚시
낮낚시를 하고 돌아 다녔더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며칠이 지나버렸습니다.
대물벗 정출
조과는 없었으나, 아름다운 정만 쌓은 시간 이었습니다.
아! 조과 있습니다.
쓰레기를 엄청 많이 잡았습니다.
누군가 낚시하고서 열심히 흔적을 남기고 다닙니다.
전국적으로 낚시금지 구역이 되기를 바라는 님 인가 봅니다.
쓰레기도 오기로 버리는것 같습니다.
낚시하고 버린 쓰레기는 주우면 되고~~~
정출이 끝난뒤 뒷풀이로 바다로 갑니다.
큰 바다물고기는 낚이기 않치만
손바닥 만한거나 우럭, 망둥어,숭어 등 다양한 어종의
바다고기를 잡아 매운탕이나 회로 떠먹으면 정말 고소합니다.
칼잡이 빵장님
요리도 수준급 회도 잘 뜹니다.
우럭 손질하느나 낚시는 못하지만....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웃음 떠나질 않네요.
개그맨 보다도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웃음을 주는 까치님 감사 감사^^*
큰접시로 가득한 우럭회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물길따라 뭔가가 둥둥 떠내옵니다.
오~~~잉!!
바다에서 민물어종인 떡붕어와 배스 낚시도 가능 하네요.
평택호 어디는 찌올림이 어떻고 미끼가 어떻고,채비는 어떻것이 더 낳고
낚시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회를 다 먹으니 릴대 하나들고 내려간 마눌님
낚싯대 한번 던지더니 광어를 잡았습니다.
환호성이 터지고...
회만 뜨다 낚시도 못한 빵장님
낚싯대가 부질러질정도로 강한 챔질을 하더니
바다에 장어 아나고를 잡았습니다.
2박3일 동안 4명이서 소류지를 찿아 생미끼로 대물낚시를 하였으나
꽝을 하고서 평택호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평택호를 즐겨찿으시는 조사님 8치급의 토종붕어를 낚아냅니다.
연속으로 붕어를 낚아내는 조사님
위 조사님의 조과입니다.
빵장님의 조과입니다.
까치님의 조과 입니다.
*평택호 구간마다 조황은 다르지만 포인트에 따라 조황이 좋습니다.
민물낚시를 하다가 서해안 바다에서 우럭낚시도 즐길수가 있고
배를 타지 않고 제방에서 간단한 비로 아이들도 우럭을 잡을수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고 씨알좋은 새우와 장어미끼인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월요일~목요일:5시
금요일~일요일:4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