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진위천 은 아침에는 얼름이 잡혔다가 오후 되면 녹아 내리는 실정입니다,
지난 주말 까지 조황은 좋은 편이 었는데 주중에는 거의 조사님들이 안계시고 조과도 미비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눈요기라도 하시라고 사진 몇점 올려 드립니다.
어제 아침 까지만 해도 군데 군데 얼름이 잡혀있어는데 오후 되면서 다 녹아 버렸습니다,
배수 때문에 웬만한 얼름은 못 견디는것 같습니다,
수유리 임 사장님 텐트 .
지난주 일요일 까지 3박 조과 지만 하루는 유속과 바람으로 낚시 자체를 못 하셨답니다.
물빛 붕어님 철수 하시기 전에 주의에 있던 쓰레기 모두 봉투에 담아 집으로 가져 가신 다고 합니다.
이런 조사님들이 있으니 그래도 진위천이 낚시를 할수 있도록 유지 됩니다,
앞으로 모든 조사님들이 이렇게 하셔야 낚시터가 안 없어 질 것입니다.
아침 10시경 출조 하셔 오후 5시 이전에 철수 하시며 조과 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서울 이조사님은 토요일 오전에 출조 하셔 밤 10시경 철수 하시며 그림 보내 주셨습니다,
어리 버리 채비 한대 해 드렸더니 요쯤 조과가 좋으신 편입니다,
월척도 한수 있으시고 '
공주 사장님 몇번을 헛땅치시더니 이번에는 재미 보고 철수 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부천 황 조사님도 지난 금요일 재미 보시고 철수 하셨습니다,
동탄 개인 택시 조사님 월요일오전에 출조 하셔 오후 4시경 철수 하시며 그림 보내 주셨습니다.
어제도 출조 하셨지만 워낙 추워서 낚시 못하시고 일찍 철수 하셨답니다,
*** 어제 오후 진위천 배수로 이젠 유속은 안정 되었습니다.
지금은 워낙 춥네요. 내일 오후 정도면 낚시가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남의 쓰레기 까지는 못 가져 가신다 해도 자기 쓰레기 만은 꼭 다시 가져 가시기 바라며 쓰레기 봉투에 담아 뚝방에 내려 놓고 가시는 일
없도록 해 주세요. 봉투에 담아 놓으면 가져 가시는 분 절대로 없습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봉투에 있는 쓰레기 가져 가고 싶겠는가.'
이상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리며.
안녕이 계십시오...
아주 간단한 해결책인데, 이게 그리 어렵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