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생활은 오래 했지만 양어장이나 관리터 위주로 하다보니
부족함이 많습니다
작녁부터 대물붕어 다대편성 낙시를 하고 있는데
마름 사이사이 구멍 공략 하고 싶어 낚시 하던중
애먹어서 질문드립니다
앞치기로 구멍에 투척은 가능하나 봉돌은 떨어지는데 찌가
마름위로 올라가 걸려 누워버리거 재데로 서지 않으니
너무 어렵네요
낯에는 그나마 어찌어찌 두세번에 되기는 하는데
야간에는 정말 어렵더군요
어제밤도 48대가지고 찌한번 세우려고 10번정도시
투척하는데 생낚시대에 엘보올거 같아요
어수선하고 좀 떨어져 있어도 다른 조사님들게 눈치도 보이고
혹시 노하우가 있을가요
정말 좁은 경우에는 힘들죠
노하우 라기보다 낮에 투척을 많이해서 손잡이와 낚시대끝 일직선 위치기억이 우선아닐까요
낮에 마름을 최대한 걷어내는게 밤낚시 고생길에서벗어니는길이지만 마름이란게 바람에 이는 갈대와 같아서 공략이 어렵습니다
밤에 바람이 없다 가정하고 캐스팅 일괄성이 있다면 쉽겠죠
세웠을때 케미가 봉돌에서 멀리 높이 있다면 찌가 올라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케미를 봉돌에 가깝게 하면 봉돌이 떨어지면 얹치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낮에 캐스팅시 얹치면 밤에도 얹칩니다
낮에 48대 풀캐스팅 되는 포인트잡기가 노하우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