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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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월님들..수심깊은곳에서의 ..찌선택??

    입질좀오는교 / 2010-05-17 20:38 / Hit : 3460 본문+댓글추천 : 0

    평지 수초군을 떠나..
    갓낚시쪽으로 말고..평상시 대편성 처럼 깊은 계곡지 4-5미터 맹탕지역에선 월님들은 수심에따라 찌길이를 달리 하시나요??
    첨엔 저도 수심에 따라 길이도 달리하곤했는데...이놈의 귀차니즘이란..
    그냥 30-32센티 찌가꼬하는데..월님들은????

    헛챔질고수 10-05-17 21:37
    저도 그냥 귀찮아서 대물찌 그냥씁니다..
    파란호수 10-05-17 21:47
    중후한 찌올림을 보기위해 장찌로 교체해줍니다.
    오빠는뻥쟁이 10-05-17 21:58
    1년내내 그대로 쭈~~~~욱 입니더
    ㅋㅋㅋ
    청정 10-05-17 22:28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긴찌및 채비자체도 교환해서 사용합니다.
    오륙도 10-05-17 22:40
    전에는 저도 장찌로 교체하곤했는데
    그 무서운 귀찮으니즘 때문에 쭈~~~~~우~~~~~욱 그대로입니다....ㅋㅋ
    네임카드 10-05-17 23:16
    대체적으로 대물꾼들은 게으른거 같네요..ㅎㅎㅎ
    저도 교체하지 않고 그냥 사용할때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물트림 10-05-17 23:48
    저의 경우 같은 부력을 가진 찌가...낚시대 케이스에 3개가 들어 잇읍니다.

    20, 28, 45 수심에 따라 맘에 드는걸로 사용합니다.
    초보무사 10-05-18 00:54
    대물꾼들이 귀차니즘에 빠져있는게 아니라 많은 낚시대 채비를 교체하는데 엄청난 시간과 금전적인 요소가

    동반되기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ㅎㅎㅎ
    ★투투★ 10-05-18 01:24
    그때 그때 다르긴 합니다만..
    저도 귀차님즘이....왠만하면 그냥 갑니다..
    무궁화 10-05-18 08:31
    귀찮기 보다는 최소 8대 이상 사용하는 대물꾼에게는 아주 큰 행사나 다름없죠.

    전 그냥 사용합니다. 현재까지 수심 2미터를 거의 넘은 적이 없어서 있어도 피해서 합니다.ㅋㅋㅋ
    zizzima 10-05-18 08:44
    평상시 수심 1미터 미만은 32센티 대물찌

    수심 1 ~ 2미터 권은 45센티 고부력 찌

    수심 2미터 이상 땜 또는 계곡지에서는 85센티 짜리 장찌를 사용 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찌 올림 보기 위함입니다

    참고로 전 보통 8대 정도 편성합니다 ^^
    자동빵전문 10-05-18 09:20
    그냥 쭈욱갑니다~~~

    그리고 수심 2m이상되면 자리 이동합니다. 2m이하로..
    낚시와상처 10-05-18 10:18
    대체로 평상처럼 쓰고..

    깊은 곳에는 별로 앉지를 않습니다.
    붕어와춤을 10-05-18 11:49
    그냥 달립니다.
    유령붕어 10-05-18 14:20
    찌를 4종류 가지고 다닙니다...
    25,30,35,40 각각 넣어 다닙니다(찌통),,그때 그때 수심에 따라 넣는 편이죠.......단,,,찌 모두 동일한 조건의 부력을 가지고 있다는 조건이죠...^^; (일반 기성찌는 좀 힘든편이구요,,,,,수제찌는 가능 합니다^^)
    손맛이좋아 10-05-18 16:15
    저도 그냥 달려요 ㅋㅋ
    좌뗏장우부들 10-05-18 20:41
    그냥 자리를 옮기고 맙니다..
    무궁화 10-05-18 20:43
    장소 불문 무조건 대물찌 28~34cm 사이만 전 선호합니다. 수심 그런거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물색도
    무조건 낚시대만 펼 수 있다면 좋아 죽습니다.. 그러나 마눌에게 낚시 허락 받기 무지 힘들다는..ㅠㅠㅠ
    잔챙이 10-05-19 08:43
    저같은경우는 낚시접을때 봉돌까지 제거후 줄만 매어놓은 상태로 보관합니다.
    출조지가 동일하다면이야 상관없지만, 매번 다른곳으로 출조를 하다보니 지형(수심)과 수초의 발달상태에 따라 거기에 맞는 찌로 교체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죠..
    좀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1~20분 차이 밖에 나지 않아요.....물론 귀찮을때가 많기는하죠^.^
    붕애성아 10-05-19 11:25
    걍 할거 같습니다.
    깊은데가 별로 없었습니다.
    수초가 있는 부근은 깊지 않습니다~
    독립 10-05-19 14:02
    항상 두셋트 이상 찌를 갖고 다닙니다.
    가끔 댐이나 수심좋은 계곡지를 다니다 보니
    35cm 이하와 45cm 이상으로 당연히 멋진 찌올림을 보기위해서입니다.
    달벗 10-05-19 23:06
    깊은 수심에서 단찌를 사용하니까 찌올림의 폭이 짧아 헛챔질이 많아져 수심에 맞는 찌로 교체를 합니다.

    찌통도 많아져서 낚시가방에 다 넣을 수가 없는데 어디 좋은 찌통용 가방 없습니까?
    붕어66 10-05-19 23:43
    어디 좋은 찌통용 가방 없습니까....====> 있습니다 행낚에서파는 파라솔텐트가방으로 굿 입니다...^^
    따뜻한우유 10-05-20 13:25
    교체하려고 해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해서 그냥 사용할때도 있고...입질이 자주 들어오는 낚시대만 교체할때가 있네요..ㅋㅋ 그많은 낚시대 다 교체하려면 쩝....귀찮네요~~
    건곤일척 10-05-20 16:30
    아예 그곳으로 갈 생각이면 찌를 바꾸어서 갑니다.

    가다가 마음이 바뀌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요^^~* 바닥상태도 괞찮고 수초도 거의 없는 터라면 2봉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계곡지용 낚시대를 셋뚜로 가지고 있는것인데... 쩐이 딸려서 계속 참고 있습니다^^
    꽝태공꽝조사 10-05-22 15:39
    저두 일년내내 쭈~욱 달립니다 ㅎㅎㅎ
    붕사맨 10-05-23 11:28
    30이하 40이상 2가지가지고다니면서 낚시할
    저수지수심에따라 찌를 바꾸어씀니다.
    그런 재미로 낚시하는것 아닙니까? 2~30분 빨리낚시해서
    고기잡는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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