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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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으로는 (초보입니다. ^^;)
붕어는 찌를 점잖게 위로 올림
피라미는 찌를 촐싹되게 위로 올림
메기,동자개는 찌를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는데
다른 어종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잉어..?
향어..?
가물치..?
장어..?
베스..?
블루길..?
자라..?
동사리..?
또 물가에서 자주 접할만한 어종이 또 뭐가있을까요? ^^;
어복쫄딱 11-07-10 18:19
누치->붕어 처럼 올리다가 옆으로 슬슬~그러다가 째고 나갑니다.
징거미->역시 붕어 처럼 쭉 올리다가 올린 상태로 옆으로 슬금슬금 이동,
이놈 붙으면 밤새 낚시 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용봉골 11-07-10 20:35
잉어
향어
가물치
베스
**이어종 그냥쭉 달아납니다 낚시대 조심**
장어: 찌살짝 올렸다가 물속으로 잠수.
불루길: 붕어와 찌올림 비슷하나 예심이 없음.
나머지는 다음분께..
;
대솔파파 11-07-11 00:37
제 경우에만 그런지 몰라도....
새우만 고집하는 제 경우로 보면
다...............붕어입질과 비슷하던데요;;;
잉어도 깔짝거리다 물고 들어가던가 쭉~~올리고
자라,남생이도 그렇고...............
가물치.... 빠가사리도 그렇도...............
입질 형태보다는 챔질하고 꺼낼때 보통 어느 어종인지 느끼는거 같은데요....
용선 11-07-11 21:17
흠...
괴기들도 다 성격이 있겠지요..
늘 그런것만은 아닌거 같더군요..
대부분의 괴기들이 앞선 조사님들이 말씀 하신데로 하지만..
더러 다른넘들이 있더군요..ㅋㅋ
향어 -> 한두미디 살포시 올려 놓고 옆으로 이동 또는 그냥 끝
가물치 -> 육식어종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한두마디 올려 놓고 옆으로 이동 이동후 바로 ...
장어 -> 육식 어종의 비애
베스 -> 육식 어종의 비애
블루길 -> 가장 붕어 입질로 오해 받기 쉽은 어종입니다.
자라 -> 육식 어종의 비애
동사리 -> 육식 어종의 비애
그렇지만,입 크기에 따라 쉽게 말해서 size에 따라 끌고 다니는 입질이 없이
그냥 바로 치구 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부분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