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솔을 피면 멧돼지들은 자기보다 큰동물로 생각되어 피한다고 들었습니다...그것도 안되면 일단 물속으로 들어가야 겠지요..
라디오 모기향 사람인기척이 나면 보편적으로 접근은 안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조심 또 조심해야겠지요..^^

두분중 한분 오늘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

조심하시길...

흐미

늘상 독조에다

연식도 엔간하지

킬 났구만...

동물들은 쇠끼리 부딪치는 소리를 싫어 합니다.. 무슨 소리가 나면 받침대 끼리 깡하고 부딪치는 소리를 내서 인기척을 알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전에 포수가 장전하는 철컥 소리에 야생동물이 많이 도망갔다죠... 본능적으로 쇠소리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멧돼지는 시력이 매우 않좋습니다.. 괜히 파라솔로 어찌해본다고 하다가 멧돼지가 달려오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제동을 못합니다.. 아마 파라솔로 펄럭이다가 사람이 파라솔이랑 같이 날라갈수 있습니다.. 멧돼지 100kg 넘으면 그건 맹수 입니다..

멧돼지 정말무서워요 가만히있으면공격안한다고하는데 그래도무섭네요 절대후레쉬같은거비추면안되는거 아시죠ㅋㅋ

그 분들이 야생동물 포획전문가들 이랍니다.
덫에 걸린 멧돼지라고 방심하다가 풀려서 공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물며 우리 꾼들이야 더욱 더 조심해야겠지요!

멧돼지는 수영을 잘합니다
물로 피했다가는 ㅋ

낚시가서 멧돼지 만난 경험담 이야기 해 주세요!

물에는 들어온다하나 물에서는 공격못한다고하던데

멧돼지는 호자가 아닌 때지어서 다닙니다.
저도 작년에 낚시하다가 멧돼지를 만나서 그냥 차에 있었습니다.
멧돼지가 6마리 정도 되더군요. 혹시라도 만나시면 그냥 차에서 주무시는게...
아무조록 안출 하세요.

아침 뉴스에 두분중 한분은 사망하셨다고 하네요(멧돼지에 여러군데를 물려서...)

멧돼지 점점 미쳐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가스총이나 경찰들이 사용하는 테이저건(찔찔이총_구할수만 있다면...) 요런게 좋지 않을까요

핵주먹으로 한판 붙어야되는디 ㅋㅋㅋ36개 ㅎㅎ

제가 아는 형님의 실제경험담입니다.
이형님께서 산속에 조그만한 소류지에서 낚시를 하고계셨답니다.그리고 밤1시쯤되어서 물가주변으로 무슨 소리가 나길래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겠지하고 생각했는데 조금있다 멧돼지 가족들이 물가에 물마시로 나왔답니다. 그형님께서는 무척이나 놀라셨는데 처음에는 가만히 있어야지하고 가만히계셨다 돼지가 형님쪽으로 오고있었답니다.그리고 순간 돼지가 돌진하길래 그형님께서는 물로 바로 들어가셨다네요 낚시고 뭐고 그래서 수영으로 반대편까지 가셨답니다.멧돼지가 뛰어오는 속도는 엄청나다고 합니다.
멧돼지만나시면 절대 돼지를흥분시키게 하는 행동 하시면 안됩니다. 일반집돼지와는 파워부터가 하늘과 땅차이일만큼 엄청납니다.
그리고 이건 저희동내에서 일어난일인데요 저희동내도 촌동내입니다.그래서 한번은 동내 어른신께서 밤에 봉고를 몰고오시면서 집으로 오시던 길에 멧돼지가 엄청큰게 갑자기 나타나 봉고와 부디쳤답니다.그런데 돼지는 부디치고나서 바로 도망가고 봉고차는 부디친부분이 찌그러져버렸다네요 ㅎㅎ
하여튼 멧돼지 조심하십시오. 요새 먹을꺼 먹으로 집앞까지 내려오는 경우 많습니다. 꼭 출조시 안전하게 출조하세요

입질달인님말씀에 낚수 더못가겠네여 휴~~~

우산 강추!!

통합검색 '멧돼지' 검색하셔서 최근 멧돼지 관련글 읽어 보시면 여러 조사님들의 정보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멧돼지 만나면 도망 가는게 좋지않나요.

인간이 돼지도 못이긴단 말인가.....

돼지도 돼지나름이죠.ㅋㅋㅋ.호랑이가면 하나씩 준비하시고 멧돼지 오면 어~흥 하면 도망가지않을까요?

절대로 혼자 계곡지는 가지마세요
안출하세요

아~~~멧돼지글이 왜자꾸 올라오는지,,,혼자만 다니는 저는 어떻하라고요 ㅡ,.ㅡ;;
맷돼지,,여간해서 안덤벼요,,정멀 운없는경우빼고는 안덤비는걸루 알았습니다..
얼마전 멧돼지글보구 겁이나서 주위에 시골에사시거나 사셨던지인께20명정도물어봤는데요,,..멧돼지 사람겁넵니다,
해꼬지않하면 사람에게도 해않한다는 말씀이네요,,ㅎㅎ
그래두 멧돼지 겁나요,,ㅋ

아직 까지 운이 좋은건지...

멧돼지를 본적은 몇번있는거 같은데..공격당한적은 아직 없습니다..

먼저 해코지 안하면 안들이 될듯....

하지만 새끼랑 같이 있는 어미멧되지는 진짜 우험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물가에서 떨어져 낚시하는 좌대를 구입해야하나 봅니다

지름신을 참고 참고 있는데 안전을 위해 어쩔수가 없네요

전기 충격기를 하나 사서 가지고 다녀야 되나...

어릴적 알바로 돈사에서(돼지약 2만마리가량) 일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보통 육돈으론 출하되는 돼지가 약 90키로 정도입니다.
하지만 새끼를 받기위해 키운 모돈의 경우 300키로 정도 나갑니다. 하지만 암돼지의 경우 돼지우리의 높이가 1미터정도 밖에 되질않아요.
가끔화나면 뛰어넘곤 하지요.
하지만 정자를 받기위해기르는 숫돼지의 경우는 돼지우리높이가 2미터 가까이 됩니다.
허나 화가나면 뛰어 넘는다는 거죠 숫돼지의 검치는 멧돼지는 상대가 안될정도 입니다.
무게도 500키로가 넘는녀석들이 으르렁 거리면 오금이 저릴정도 입니다.
경험상 녀석들에게 뒷모습을 보이는것은 무덤을 파는것이며 절대 눈을 피해서는 안됩니다.천천히 움직이면서 녀석의 측면으로 간다음 ....
똥삽으로 녀석의 등을 긁어주면 엄청좋아하면서 점점몸을 맡기지요.
돼지가 무섭다는것을 그때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아참!!
돼지가 뚱뚱하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숫돼지의 경우 굉장히 날래게 생겼습니다.마치 덩치큰 개처럼...500키로짜리.....

멧돼지 정말 방법 없습니다.
저의 노하우는 일단 모기향을 좌,우 하나씩 피우고 킬라를 주위에 뿌려둡니다.풀들이 흥건히 적게 말입니다.
돼지가 석유 냄새를 싫어한다지요.킬라도 석유냄새 납니다.
혼자 낚시를 하다보면 돼지를 종종 만나곤하지요.
나름대로의 돼지 퇴치법을 공개하면,
저수지 맞은편에서 돼지 출몰시 ; 라이트를 켰다 껏다를 반복한다.대부분 도망간다.
뒤에서 돼지 출몰시 ; 조용히 갈때까지 기다린다.(물로 뛰어줄 준비를 하면서..ㅋ)
좌우에서 돼지 출몰시 ; 파라솔에다 라이트를 비춘다.빛이 반사되어 엄청 밝아 보인다.
돼지를 만났을때 주의사항;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돼지가 길에서 차쪽으로 내려오는데 겁이나서 차에들어가 경보음을 몇차례 눌렸더니
그대로 차로 돌진..스타렉스 개박살..ㅋ
차에서 사과 깍아 먹고 낚시 갔다가 12시에 커피 마시러 나오니 돼지가 껍질을 주어 먹고있슴.
멀리서 숨어서 원격 시동 걸었더니 놀란 돼지 그대로 차를 들이받음.
두 사례와같이 절대 경보음 발생하면 안됩니다.
그 소리에 놀라서 돼지 죽을둥살둥 달려듭니다.

기적자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저도 낚수놀이도중 멧돼지를 상면한적이 있습니다

군위소보 소류지에서의일입니다 새벽4시쯤 말발굽소리가

나서 잘못들었나하고 담배한대 베어물고는 헛기침을 여러번 했습니다

이내 조용해지는가 싶더니 최상류 불과 30~40미터옆에서 멧돼지 대여섯마리가

물먹는모습을 포착하였습니다 순간 머릿털이 바짝서더군요 차와의 거리는 40미터정도고요

잠깐 생각하다가 차량으로 넵다 뛰었습니다 순간 돼지도 놀랬는지 꿰엑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더군요

그후로 계속 차에서 잠만 잤습니다 아침에 상류에 올라가 확인해보니 온통 멧돼지 발자국으로 가득했습니다

그일이 있은후론 아무리 포인트가 좋아도 최상류에선 낚수안합니다

우산


우산 하나만 있으면 달려오는 멧돼지 공격 피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실험이 티비에서 있었지요


달려오는 멧돼지를 향해 우산을 방패삼아 펴버리면

순간적으로 멧돼지가 돌아서 피아더군요


우선 나무뒤에 숨긴채 다가오는 멧돼지를 향해 우산을 펴는 방법을 추천 합니다.

너무 무방비 상황에서 우산을 펼쳤는데 그대로 멧돼지가 우산을 받아버림 안되잖아요~~ㅎㅎ

흐미 무시무시하네요...

그냥...

빵 줘서 보내세요.....맺돼지들도 빵셔틀 있음....

우리 직원은 낚시 하는데 멧돼지 3마리가 산에서 내려와
나무위로 올라갔다는군여....ㅋㅋ(본인은 웃을일 아니겠지요)
그랬더니..내려와서 떡밥을 먹고 갔다는군요,..
거짓말 안하는 사람 입니다..ㅋㅋ
이제 멧돼지도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니..아무튼 안출 하세요^^

호랑이 빼고는 모든 동물 들은 물속 자기 다리 이상이 되면 공격을 할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멧돼지가 그렇다고 합니다 수영은 할수 있으나 공격은 전혀 못한다고 합니다

물속으로 들어가는게 제일낳으것 같네여 고맙습니다

멧돼지는 잡식입니다... 사람도 먹습니다만....

먼저 공격하지 않고 가만히 계시면.. 90% 이상은 그냥 갑니다....

낚시터 자리잡으실때 발자국 보이면..

주로 동물들은 다니는 길로만 가기때문에..

그냥 다른 포인트로 옮기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 싶습니다..

안출하시길..

2009년도 10월 3째주로 기억합니다. 의성 탑리 깊은 산속 소류지에 늘 대물낚시를 함께 다니던 동생과 함께 출조한 기억이 납니다. 개일휴게소 뒷편에 있는 산속 소류지였는데.. 소류지 제방까지 차가 올라갑니다. 한 현지 조사님이 제방권 옆에서 낚시를 하고 계셨는데 여긴 맷돼지 많아서 사람들이 낚시 안한다는 소리를 듣고 맞은편 최상류로 올라가기로 했답니다. 최상류권까지는 길이 없어서 산으로 올라가 물속을 헤치고 들어갔답니다. 그 많은 대물낚시 장짐을 들고!! 먹을꺼 까지 들고..

결국 밤 11시까지 월척에 마릿수까지!! 너무 재미있는 낚시였는데!! 그 순간 약 9마리 정도 되는 맷돼지 가족들이 내려오더군요!!

소리도 질러보고 파라솔로 막아도 봤지만.. 그냥 물에 뛰어드는 것이 최고였습니다.

그 깊은 산속!! 10월 말.. 추위도 잊은채 맷돼지 피해서 물로 뛰어들었죠!!

아무런 일은 없었지만 아침까지 후배랑 둘이 벌벌 떨고 있었답니다.^^

늘 안출하시기를.. 이번주 3박 들어갈 계획인데.. 혼자 가는데 조금 걱정되네요^^

멧돼지 잡아서 구워먹으면 큰집 가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