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붕어가 아닌걸로 보이는 이유가 뭐지..ㅡㅡ
채형도 꼬리도 붕어처럼 안보여요..ㅎㅎㅎ
주댕이 참 희안하게 생겻내.
잡종이 아닐까 생각이드는대요..

버들치하고 붕어하고 방아찐거 아닌가??

먹을것이 많이 부족한 계곡지인것 같습니다

영양부족으로 인하여 주둥이만...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가아는 함평의 어느저수지는 붕어지느러미가 몸길이의 1/3입니다.

잡히는 붕어마다 일색이더군요.

지역색이 짙은붕어 아닐까요? 입모양은 마치 끄리비슷하네요.

제생각으로도 지역적 특색일것 같네요.

우훗!!!! 전남 함평 저수지 지느러미가 엄청긴 긴꼬리붕어["부들과뗏장사이"님],
멀리있는 제주도에서도 꼬리가 엄청긴 긴꼬리붕어와 금붕어와 조합된 붕어도 있으며,
제부도에서는 머리만 엄청커서 1/3정도가 머리로된 대두붕어,
충남 청양/비봉의 소류지는 "붕어아지야"님께서 올려주신것 같은 붕어인데, 주둥이가 엄청커서 엄지손가락도 들어갈정도 입니다.

이외 여러곳에서 지역적 특징으로 보이는 붕어의 생김새가 있지요.

둠벙 붕어 입이 모두 사진과 같은게 아니라면..기형..?? 이거나..둠벙 붕어 모두 사진과 동일하다면 그둠벙에만 나타나는 특색이거나..유전적인현상같습니다..토종붕어는 확실해 보이는데용..??

단순 기형으로 보임니다 .. 그 작은 소류지에 붕어가 모두 저런 주둥이라면 소류지에 특성일것이고

단 한마리 주둥이가 특이하다면 기형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

요새 기형이 많더라구요
저도 궁금했었는데 요 몇년사이에 꽤 잡았습니다 입 기형..
잘은 몰라도 환경 탓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기형이거나....잡았다 방생한 붕어가 아닌가싶은데요.. 저도 몇번 잡아본적이있는것같아요....

예전에 기형인지.. 입이... 붙어있는 붕어를 잡은적이 있습니다

입을 꼬맨것처럼 입이 붙어있구.. 입옆에.. 붙어있지않은 작은 틈새가 있었는데 거기로 흡입을 하더군요..

잡고 어찌나 놀랬던지;; 기형임에도 불구하고 옆에난 구멍으로 열심히 먹어서 꾀 성장했던데 ㅎㅎ 지금도 잘 살고있나 궁금하네요

음.. 이쁜 붕어가 왜저레 험하게 생겼냐? 기형에 한표욧!

기형인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붕애를 잡아서 집에 큰 어항에다 키웠는데 낚시바늘에 찢어진 입이 저렇게 비슷한 모양으로 아물며 붙은적이 있었습니다..
저거 한마리만 그렇다면 어렸을때 상처를 입었었을 가능성도 생각해봅니다..

입주둥이에 사람으로치면 입술 부분이라할까요? 그부분이 뜯어져서 미안한 마음에 아물때까지 키웠다가 나중에 방생해줬는데요..
캣츠엔릴리즈 생각으로 잡았었지만..
바늘빼는 과정에서 떨어진 주둥이를보니 미안한 마음에..쩝

고흥에 원등지 밑에 있는 계곡형 소류지가 있는데
거기 붕어들이 전부 다 주둥이가 강준치처럼 생겼고
7치면 월척주둥이만하더군요 큰 새우도 아주 잘 먹더군요

"조기"입니다..

민물조기..^^..

붕어한데한방맞아서그런거갔은데요이상하네처음봅니다

붕어가 언눔 잘못 만나서 얻어 터졌나 봅니다 ^^

댓글 주신 모든 월님들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짬낚 이던 내년 초봄 밤낚으로 다시한번 모든 정체를 확인해볼께요^^남은 시즌 대구리 하이소

다른놈에게 어퍼캇을 맞은듯 합니다

산속둠벙이면...먹이가부족한 곳이고 수면에 떨어지는 날파리들.벌레들이 먹이가될것이니..이런것들을.채먹기위하여 입이 진화한것은 아닌지...
개인적인추측입니다....그러찬으면..교배이상...현상이던지요

기형붕어로 보입니다..
우리인간들이 저렇게 만든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