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강좌 또는 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답변] 핀도래+봉돌+핀도래 실험 사진

    옥수수바닥 / 2017-11-14 23:11 / Hit : 17692 본문+댓글추천 : 0

    바늘 빼고

    핀클립 + 봉돌+ 핀클립 캐미달고

    수조찌맞춤 캐미꽃이 노출후

    집 욕조에 원줄 찌스토퍼 찌고무 찌 한목 노출 결과

    목줄버팀 없이 쭉 펴 있으나 봉돌 아래 핀클립이

    ㅣ서있지 않고 사진처럼 누워있네요

    실험후 채비 자신이 없네요

    원래 봉돌 아래 핀클립은 누워 있나요?

    찌는4g봉돌이고 핀클립은0호 사이즈 젤 작은거 입니다 캐미는 0.24g 목줄길이15cm 모노줄

    qna_b7a67_105859_48371.jpg

    qna_92294_105908_58896.jpg

    낚고보니월척 17-11-15 00:49
    찌마춤을 봉돌을 깎아서 아래 핀클립이 수직으로 설때까지 가볍게하면 됩니다
    그런데 바닥채비라면 굳이 누워있어도 큰 차이는 없을듯합니다
    KoLi 17-11-15 01:48
    처음 맞춤에서.. 소품의 무게가 추가됐고 찌도 한목을 내놓으셨으니..
    당연한 결과로 보이네요..

    제가 쓰는 소품..
    찌홀더 0.2g 정도 나가구요..
    핀클립 0.14g짜리 씁니다..

    아래 핀클립이 서서 끝만 닿게 하시려면 봉돌 무게를 정밀하게 더 줄이셔야 되는데..

    쓰시는 핀클립이 작은거라면 0.1g정도..
    이 무게를 정밀하게 찌맞춤에 반영하시려면..
    0.01g단위로..ㅋ

    그정도 맞추셔도 현장에서는 또 믿을수 없게 됩니다..

    처음 맞춤정도면 충분해보입니다..

    채비를 믿으세요..
    강산1003 17-11-15 08:51
    제가 이 채비를 사용하는데,
    입질 표현은 봉돌직결과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요.
    다만, 저는 핀클럽과 바늘사이에 찌홀더를 하나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S모그 17-11-15 10:31
    핀클립만 쓰는 채비조합의 경우 뻗뻗한 느낌을 없애기 힘듭니다.
    자체 자유회전이 가능하고, 자유도가 약간 있는 핀도래가 더 유연해서 좋습니다.
    홈즈 17-11-15 11:15
    자기 채비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면 힘들어집니다ㅡ
    핀이 눕던 서든 입질표현에 크게 지장이 없다라는 결론
    으로 10년째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이팅하십시요!!
    무조히 17-11-15 11:36
    S모그님 말씀 중에 의문이...
    스냅도래(도래 달린 스냅)를 봉돌 아래쪽에 달 수 있는 방법은 없지 않은가요??
    봉돌 아래 고리와 스냅의 도래부분은 모두 닫힌 고리니까 위 그림처럼 스냅을 거꾸로 달아야 하는데요.
    거기에 목줄 연결하려면 봉돌에 목줄 거는 거나 다름없고 스냅을 쓰는 의미가 없을 것 같군요.

    저는 예전에 봉돌 아래에 스냅을 장착할 때 스냅에서 도래를 잘라내고
    스냅 아래쪽 고리의 철사를 가드에서 빼내 봉돌고리에 건 다음 다시 원복시키는 방법을 썼었죠.
    S모그 17-11-15 12:53
    @무조히님께

    제가 사용중인 채비를 참고로 보여드리자면,

    [채비전체]


    [기본채비-원줄+핀도래+본봉돌]


    [기본목줄채비-핀도래+목줄+바늘]


    [채비집 목줄보관]


    [찌맞춤-본봉돌 아래에 핀도래 하나를 결속시킨 채로 찌맞춤]


    [채비기본 안착 형태]


    이런식 입니다.
    [미리 찌맞춤이 되어 있는 찌와 본봉돌] 교환시에 매듭을 만지는 일이 없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붕어와춤을 17-11-15 14:56
    대물채비에서 0.01g차이를 맞추긴 어렵습니다.

    저상태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부력이면 맞추기 쉽고요
    무조히 17-11-15 16:18
    답 감사합니다, S모그님..
    그러고 보니 목줄에 스냅도래 채비하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전 원줄에 도래없는 스냅 하나만 써서 봉돌하고 목줄 다 걸어주는데요.
    예전엔 님 말씀대로 도래로 분납효과도 보면서 채비하는 걸 좋아했었죠.
    이젠 봉돌이 닻처럼 확실히 꽂히는 낚시를 좋아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듯합니다.

    사실 게으른 탓도 있다 봐야하는데 큰일이네요.
    요즘 목줄이나 기본 낚시채비는 대충대충하고 방한과 노지 취침 채비는 거의 완벽합니다 ㅠㅠ
    S모그 17-11-15 18:46
    @무조히님께

    저도 사실 게을러서 채비를 저리 쓰고 있는 셈입니다
    현장에서 매듭작업하는걸 워낙에 싫어해서요
    순전히 현장에서 만큼은 목줄교체를 편하게 하려는 목적입니다
    밑걸림 심한 낚시터 가면 돌아버리죠ㅎ
    마린코프 17-11-15 18:51
    핀도래 누워있는게 정상입니다 채비문제없고 조과차이 없다고봅니다
    옥수수바닥 17-11-15 20:36
    답변 감사드립니다
    건지낫 17-11-17 17:44
    S-모그님 채비는 귀찮아서 편하게해보고자 그리하신다하셨는데
    실상은 사슬채비 분할봉돌채비 스위벨채비등의 장점을 살린 채비가 되었군요. 입징이 찌에 잘 표현되겠지요 ㅎㅎ

    저는 위에는 직결
    아래는 양핀도래로하니 이거 사슬채비가 되어버리더군요. 올림낙시에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경험에 철학이 담긴 채비 존중합니다^^
    부처핸섬 17-11-20 22:14
    전 찌스톱로
    핀도레유동 줍니다
    거기봉돌달구요
    원줄젤밑에도 핀도레로
    바늘달고
    여러기법가능하기도
    봉돌교체도 쉽고..
    붕어는못잡고^^;
    예민한 원봉돌이면 노지서는 포인트싸움입니다
    제이킥 17-12-05 17:12
    양쪽다 핀도래가 있는 제품이 있어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