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혼자다니고 밖에나가서 거하게 먹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라면에 햇반 아니면 비비고 일회용 국(육게장, 미역국, 곰탕 등) 햇반 요렇게 해결합니다.

두갑님 메뉴에 추가로, 전투 식량도 꽤 괜찮더군요...ㅎㅎ

햇반, 라면, 만두, 3분카레, 김가루+참치캔, 김치+꽁치통조림, 달걀...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이나 인터넷 전투식량이 대세라더군요.

거진 매끼니를 찾아 먹지 않는다능..
작년 여름에는 기력이 딸려서 일부러 가까운 국밥집가서 먹고하기는 했지만
통상, 밥은 잘 먹으면 컵라면, 아니면 과자나 빵정도, 주로 샌드위치로 많이 먹죠

동출해서 밥먹고 술마시고 이러는 시간들이 대부분 입질 시간대더라구요, 동출가면 그런게 좀 아쉬워서, 혼자 출조시는 제자리에서 거진해결합니다.

편의점 음식이죠ㅎ
라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구요^^

야외 나가서 푸짐하게 먹어봐야 똥밖에 더마렵겠냐.. 우스갯 소리로 조우들 한텐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만.. 틀린얘긴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다행히 배달이 닿는곳이면 시켜먹고 아니면 사발면에 햇반 말아먹습니다

아~ 저는 최장박 이래봐야 2박 입니다 ^^;

시켜먹거나? 아님 아이스박스속에 얼음대신 얼려져있는 설롱탕 갈비탕
내장탕 몇개 진공순대 햇반 김치 챙겨가면 크게 걱정없이 다니는것 같아요 요즘은 근처 한식부페 이용합니다

마트에 파는 삼계탕도 별미입니다^^

압력솥가지고다님니다
먹는것두출조시락이죠

혼자 가시더라도 다양하게 가져가세요!
주변식당이용할 수없으면...
햇반기본에 첫날 편의점도시락 저녁 소고기등심 , 둘날 라면 점심 삼겹살 맥주1캔 저녁 포장삼계탕...이런식으로다가...
3일동안 햇반라면김치만 먹으면 몸이허해 고기생각 간절합니다. 낚시도 여가생활인데 먹는즐거움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나홀로 3박을 기준으로 한다면
저녁이 세번 , 점심이 두번 , 아침이 세번(또는 두번)이 되겠네요.

아침은
간단한 스프종류, 빵에 커피, 누룽지등으로 간단히(부담스럽지 않게) 해결합니다.

점심은
라면, 설렁탕, 갈비탕, 북어국, 뼈해장국등 마트에서 구입가능한 간편식으로 합니다.

저녁- 요넘이 하일라이트입니다.
고기종류 / 약간의 알콜 (어휴~ 빨리 물가로 가고싶어지네)
저녁이 세번이니 메뉴를 계획성있게 선정합니다.
기본찬은 집에서 준비하고 고기/생선(고갈비), 통닭등으로 배분을 알맞게하여 계획대로 움직입니다.

저녁을 너무 거나하게 먹어서그러나 어두워지면 잠이 쏟아집니다.
캐미를 보는것도 보는수면제 역할을하니 남는건 먹고, 자고밖에 없네요.

낚시의즐거움은 먹는것도 한몫을 단단이하니 이또한 신경을 안쓸수가없지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낚시가 되시길바랍니다.

핵심이 빠진듯하여 다시답니다.
3박을할건데 뭘먹지하면 고민이 많이됩니다.


"한번은 낚시가서 옆자리에 10박을 계획하고 오신두분을 만났는데
10박의 메뉴를 A4지에 빼곡히 계획표를 짜오셨더군요.
제가옆에서 놀라 대단하십니다하니
이래야 음식이 남지도 모자르지도않고 뭘먹을지 신경안써도되고 좋다하시더군요."


윗글에 아침, 점심, 저녁을 나눠논것은 아침은 간단히, 점심은 국물이있는 밥으로 결정해서
잊으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해결지어야할게 저녁만 남게되는데 3박이면 저녁세번/ 10박이면 열번이니 계획을짜기가 수월해질겁니다.

이리해야 남지도 모자르지도않고 식사 준비시간도 단축되고 여러모로 좋지요.
대부분 장박을할때 몇일은 너무잘먹고 뒤로갈수록 살림이 거덜나서 모자른 경험을 했을겁니다.

이제 슬슬 움직여야할때가 오는가봅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마누라시켜서 매끼니 차려오게 합니다












휴~.........

좋은정보들 감사합니다!!!!!!

낚시도 잘 먹으면서 즐겨야지
설렁설렁 먹다가
나이 먹으면 골병 들어요 ㅎㅎ
그래서 압력 밥솥에다 정성들여
해먹으면서 즐갑니다

장박하는게 쉬운게 절대 아니죠...이왕이면 잘먹고 밤샘하고 하는게 젤 중요하다가 생각합니다.
제같은 경우는 하루정도면 낮엔 간단하게 먹습니다.
라면에 김밥같은 ㅎㅎㅎ
2박 3박한다면 그전에 장을보고 갑니다..
매번 해먹기도 힘드니 우선 컵밥같은거 어느정도 구입하고 저녁엔 거하게 먹는 스타일입니다...^^
고기에 탕도 끓여먹고 ㅎㅎㅎ
잘먹고해야 버틸수 있습니다..

2박 3일 기준 소고기 한근 삼겹 반근 목살 반근 누룽지 라면 육포하나 쏘주 두병 맥주 6개 물 헐..쓰고나니 먹으로만 가는듯 ㅡㅡ;

마트에 가서 곰탕 얼린거 사고 압력솥에 밥 해묵어요
소금 파는 필수구요

집중하다보면 밥생각이 아예 안납니다
술 끊기전엔 순댓국, 삼겹살, 근처 맛집들 찾아다니면 고기보단 술을 더 잡았으나 지금은 술을 끊었더니 배는 아예 고프지도 않고 커피, 담배를 많이 하네요~
1박2일은 대충 빵과 쵸콜릿같은것 대충 챙깁니다
2박3일은 글세요.... 본격적인 시즌오면 더 길게도 갈건데 그때 생각 해봐야 겠네요

편의점 도시락 계란 근처김밥집에서 김밥몇줄 라면 김치 소세지 빵 음료 햇반 일회용국물(곰탕 설농탕 등...)끝

저는 허기지면 낚시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밖에 나가서도 웬만하면 잘먹을려고 합니다.
식육점에가면 직접 재운갈비등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서 먹을수 있는 간편한 식재료등을 이용합니다.
편의점에 냉동식품도 자주 이용하구요.
월척님들도 몸상하지 않게 많이많이 챙겨드세요.

최장 3박정도하는데 일단 가기전 메뉴를 정합니다. 밥은 햇반으로 코펠에 넣고 살짝 뜸들이듯이하면 아주 갓한밥처럼 맛나고요. 2박6끼정도라면 가는날은 식당이나 집에서 끓인 김치찌게나 된장국, 둘째날은 즉석미역국이나 북어국으로 아침, 낮은 라면에 밥, 저녁은 오뎅탕, 세째날아침은 누룽지, 반찬은 김치, 김, 계란이나 햄 쏘세지구이, 집에서 젖갈 같은거...이런정도 준비합니다. 준비도 간단한거 같고요.고기준비는 혼자 보통 가니 패쓰하고요. 이상입니다.

저도 2박 3박으로 많이 다니는데 식사는 매일 세끼 다 챙겨 먹습니다.
요즘 냉동 식품 잘 나와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수 있어서 좋습니다.
40L 이상되는 아이스박스면 3박 해결에 충분 합니다.
다들 간편하게 컵라면 많이 드시는데요...저도 라면 엄청 좋아합니다. 밖에서 먹으면 더 꿀맛이죠~?
하지만 낚시가서 라면 만큼은 3박에 한번 먹을가 말까 합니다. 안먹을때도 많구요~
라면 만큼 맛있는게 많다는 거죠~ ㅎㅎ 그래서 제대로 해서 먹습니다.
참고로 저는 술 담배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렇게 먹습니다.

아침엔 : 찌게류 (김치,된장, 순부두, 부대,기타등등) 팩으로 1인용 식품으로 팝니다. 물 조금 넣고 1팩 개봉해서 끓이기만 하면 끝! 밥은 햇반 또는 냉동볶음밥
조리시간 10분안에 끝!!

점심 : 첫날엔 삽겸살. 둘쨋날 훈제오리, 셋쨋날 제육볶음 고기류 이 재료 또한 마트에 먹기 좋게 양념까지해서 팝니다. 밥은 햇반
조리시간 햇반만 데워지면 바로~ 고기는 구우면서 먹지요

저녁 : 냉동볶음밥(쇠고기,야채, 새우...) + 밑반찬으로 후다닥 초저녁 낚시 준비해야죠?ㅋㅋ 간혹 초마짬봉, 컵라면, 컵밥, + 햇반 또는 냉동볶음밥
조리시간 10분!!

야식으로 소시지 + 오뎅국 그외 남은 고기들있으면 먹기도 합니다.

그외 집에서 밑반찬 3~4개정도 따로 준비해가구요~

3박에 평소 집에서보다 잘 먹고 옵니다.

제발 자기가 버린 쓰레기 만이라도 꼭 가져오는거 잊지 말자구요~^^

대단한 열정들 이십니다
박수드리고 갑니다

저는 1박기준으로 4시쯤 고기 햇반 김치 등등
11시쯤 국물있는거 먹고 선산곱창 찌개류
아침은 라면 햇반 위주로 먹습니다
2박도 위에기준으로먹고 가끔씩 조금 틀려짐니다

저는 밥은 햇반으로 하구요 전에는 삼겹살 등을 구워먹었지만
요즘은 김장김치에 참치 넣어서 김치찌개 끊여 먹고 나중에 남은
찌개에 물을 더 넣고 라면 끊여 먹습니다.

1박이상은 무조건 집밥처럼 해서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