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ㅏ늘은 작은 크기가 아닙니다.

미끼가 새우였으니

베스의 느낌도 있으나

가져가지 않고 세우고 있었던 것으로

미뤄 붕어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번 챔질이 늦었습니다.

채비는 틀리지만 저하고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그래서 토욜1박을더하고 오늘 귀가하였습니다만.
재도전 하십시요.
꾼이라면 파보아야 되지않겠습니까?
저는 똑같은 입질에 수염 달린놈 ㅠㅠ

대물 맟습니다 붕어는 크더라도 뒤척대며 나옵니다
순간 허망하면~
아마 대형잉어가 아닐까~예상되내요

저 역시 오늘 새벽 걸면 30이 넘는 대물터에서 아쉬운 순간이 있었습니다 카본 2호, 합사 1.2호 10센치, 원봉돌 채비 에 글루텐으로 입질을 받았는데 잠시 한눈 팔다 무심코 본 순간 찌톱이 다 드러나서 기우뚱하더군요 황급히 챔질했는데 순간적으로 덜컥하더니 허전... 원줄이 나갔습니다 ㅠㅠ 챔질이 늦어 순간적으로 원줄이 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 밤 잠 못잘것 같네요

1번같습니다 ㅎㅎ4짜 아닙니꺼 ㅋ

제생각에도 챔질이 늦은거 같네요
담번엔 꼭 검거 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계곡형 소류지라 아마 베스나 잉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우, 참붕어, 붕어, 물방개는 확인했습니다.
챔질이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바늘이 너무 작진 않았나 하는 의심을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써온 채비라 일단 채비 의심은 거두고다음에 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원래 한박자 늦게 챔질해야 할
새우 낚시에 정점을 찍은 후 딸각하고 있었다면 그다지 늦은 챔질도 아닙니다.

감성돔 3호 바늘이면 새우 대물낚시에는 좀 작은 듯 합니다.

떡밥은 미끼와 함께 부담없이 흡입해야 하므로 작은 바늘을 쓰지만
새우는 침이 달린 거칠고 딱딱한 미끼를 삼킬 정도이므로 애초에 월척 이상을 노리는 낚시입니다.

새우낚시에 있어서는
비활성기에는 4호, 활성기에는 5호 이상 쓰실 것을 권합니다.

챔질이늦지않았을까요?

오랜 새우낚시 경험상 챔질이 빨라서 입술에 단단히 걸리지 않은 경우는 있었어도 챔질이 늦어서 못잡은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론 바늘이 좀 작아서 챔질시 약간 미끌어지면서 단단히 걸리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우낚시에는 감성돔 바늘 4~5호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운이없는경우가 가끔있어요 바늘부러트리고가는붕어도있는데요뭐ㅋ

생새우 미끼의 장점은 챔질이 늦어도 잘 잡힙니다.
챔질은 느긋하게 가져가도 되요.
떡밥이나 옥수수에 비해 자연뽕(?)도 잘 됩니다.

부드러운 합사에 비해 빳빳한 모노형 낚시줄을 목줄로 사용하는 할때는
챔질이 너무 강한 경우, 목줄의 직진성 때문에 후킹되기 알맞게 입안을 훑으면서 바늘이 빠져나오는게 아니라.
한방에 입밖으로 팅겨져 나오듯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입이 제법 큰 큰고기 일수록 챔질이 강하면 후킹이 잘 안됩니다.

'붕어입50파이'라는 대화명을 쓰시는 회원분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
만약에 붕어입이 50mm나 될 정도라면, 그 큰 입에 비해 감성돔 3호 바늘은 얼마나 작을까요?
챔질을 강하게 하면 제걸림이 잘 될듯 하지만, 입질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목줄 자체가 입부분부터 목구멍 앞까지 'ㄴ'자로 꺽여 있을 확률이 높은 상태라서
챔질이 강하면 바늘은 허공을 가르면서 입밖으로 오히려 튕겨나갈 공산이 큽니다.

대상어가 클수록
챔질은 부드럽게 가져가서 바늘이 입천창 부분을 부드럽게 긁어주면서 나오다 후킹이 되도록 해주는게 제걸림에 좋습니다.

챔질타이밍이 늦었다고 생각할수록 낚시꾼은 챔질을 강하게 하는 경향이 있죠.
저도 알면서도 엉겁결에 강하게 챔질했다가 놓치는 우를 지금도 간간히 범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대부분 졸고 있다가 본 입질인 경우가 많죠.
잠결에 본능적으로 강한 챔질을..... ^^

일반적으로 대물 미끼가 아닐 경우 윗 상황이면 챔질이 늦은게 맞습니다.
챔질이 늦어지면 정흡이 아닌 아랫입술이나 아가미. 몸뚱이 어딘가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큰붕어는 털이를 대충 몇번만 해버리면 바늘이 바로 빠집니다.

그리고 대물일수록 작은 바늘이 불리합니다. 생미끼는 말할것도 없고, 생미끼외의 미끼에서도 바늘이 작을 경우 정흡되거나 정확한 챔질에도 바늘이 터져나가는 경험을 종종했습니다.

새우 미끼와 같은 대물 미끼의 경우 바늘이 작을 경우, 미끼 밖으로 바늘이 너무 작게 나와 있어서 챔질시 붕어의 입안에 바늘이 아닌 미끼가 튕겨져 나오는 역할을 하여 정흡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옥수수 미끼에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미끼 낚시에는 조금 큰 바늘을 사용하라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감생이 3호면 솔직히 그렇게 작은 바늘은 아닌데. 새우 미끼에는 조금 작아보이긴합니다.

바늘이 털리는 경우는 여러가지이지만 우리는 유추해볼수 밖에 없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본문에 새우 4센치라고 적었습니다만 자를 대고 보니 꼬리를 말고 있었어도 5센치는 충분히 될 정도의 크기의 새우를 썼었습니다.
바늘에 끼우면서도 새우가 너무 크다는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아담한 새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썼고 채비에
대한 불신이 없었던 터라 그냥 끼우고 찌를 세웠었죠.
여러 선배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오늘 4호랑 5호 바늘 묶어서 준비했고 챔질도 이젠 부드럽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우를 달았음...예신이있었고 바늘도 옥수수딱들어가크긴데.찌를 새운것으로보아붕어 가능성이큰데 새우입집같은경우 아무리큰놈이라도 한번에 쭉들어올린진안을꺼같은데..새우미끼는 자동빵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쭉들어올렸음 자동빵수준인데 붕어는 아닌듯합니다

모름지기 대물을 잡으시려면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셔야죠~
돌돔15호 바늘에 카본10호 정도는 되야 대물이 노력이 가상하다 하시는...ㅎㅎㅎㅎ

농담이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자로써 얼마나 아쉬우시면 놓친고기를 이렇게 글을 쓰셨을까 지례 짐작이 됩니다
다음에 더 큰 대물님이 오실거라 믿습니다~^^

원줄은 4호바늘감섬돔4-5호는되야되요

놓친고기는 항상 아쉽기 마련입니다.
챔질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잉어라 생각하심이 속이 편합니다.
기회는 또 오게 마련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입걸림이 제대로 안되었겠네요

챔질이 늦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결정적 이유는 마나님과 통화 하신 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이것은 다수의 경험칙을 바탕으로 내린 결론으로써 거의 정설에 가깝죠. ㅡ.ㅡ

챔질이 늦어서 그런게 맞습니다
붕어가 이물감을 느껴 입밖으로 내보내려하는순간 챔질이 이루어진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마 아랫입술이나 옆입술에 살짝걸렸다 강한 챔질로 인하여 빠졌을 겁니다
놓친고기는 항상 대물에 가깝고 안탑갑지요
이런 아쉬움들때문에 다시 도전하고 도전하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놓친 고기는 5짜입니다..

챔질은 찌가 올라와 있고 찌를 가지고 가는 상황이 아닌거 봐선 늦진 않은거 같습니다.

채비는 터지지 않앗으니 충분 했구요

새우를 사용하셨으니 통상적으로 베스는 끌고 가죠. 대물 붕어 입니다. ㅋㅋㅋㅋ

붕어가 너무 커서 바늘이 입에 아오시가 지데루 되지 않앗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형 잉어 였다고 생각 하심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짧은소견 이지만 챔질이 늦은거 같습니다.

운이죠..바닐이 작아도 후킹만 제대로 되면 다 걸려 나오는데..
문제는 바늘이 작으면 작을수록 후킹이 안될 확률이 높아 지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바늘이 크면 클수록 정확한 후킹이될 확률이 높아지죠
그냥 내고기가 아니다라고 생각 하시고 다음번에 더 큰 넘으로 상면 하시기 바랍니다.

1, 2, 3번 모두 아닌 것 같습니다.
그놈이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운좋은 놈 못 이깁니다.

못잡은 고기는 붕어라 생각 하심
두고 두고 아쉬움만 큽니다
전 그냥 터지고 그런 고기는
붕어가 아닐거라고
생각할려 노력 합니다
가물치 잉어 고래등등
대물은 운이 맞지 않음 없나 봅니다
전 아직 운이 없는건지
이번주도 그 운 보러 가봐야 겠군요

최소 45 정도.
토종붕어.
4. 목줄이 넘 약했다.
케브라 2호로 올리세요.

아참!
감시 5호로 바늘도 바꾸셔요.
일생에 한두번 걸까 말까 하는 대물을 놓치신 거 같네요.
아깝습니다.

잉어 입질에 찌가 정점을 찍을 일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물감을 느끼는 즉시 도망가는 스타일이라 한 두마디 올리다 옥내림처럼 물속으로 찌가 사라지는 것 이 잉어입질입니다.

아이구야.
지식업에 올라갔네요.
접속은 자주 합니다만 퇴근하고 모든 일 마무리 하고 선배님들 적어주신 말씀 천천히 읽어보았습니다.
일단 바늘은 감성돔 5호까지 묶어서 준비해놨습니다.
원줄이랑 목줄도 호수를 높이려고 합니다만 원줄 카본 2.5호에 목줄 카본 1.5호도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선배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저도 가끔 이런적이 있는데 바늘 감생이7호 이상써야할듯합니다
바늘이 작으면 큰입에서 걍 미끄러져 빠져 버릴수 있습니다

전 원줄4호 목줄새미3호 쓰는데 가끔 큰놈 걸려 목줄이 터지는 경험이 있어
밑걸림 없는곳에 쓸려고 합사 4호로 감생이 7호 바늘로 묶어 났어요 ㅋㅋ

새우는크고 바늘은작고. . . 미끼를끼어을때 바늘이 나와야하는데. .챔질에서 걸리지않고 빠진것같습니다 생미끼는 한박자 늦게챔질이 정답입니다 미끼에 맞처 바늘사용하시길바랍니다

헐... 아직 잘모르시는분들도 계시네요

낚시바늘은 챔질을해야 붕어입술에 후킹이됩니다

챔질을 않하면 바늘을 그냥 뱃어버리지요 ^^;

늦게 챔질하면 뱃는도증에 챔질할 확율이 높습니다 그럼 입술 끝에 살짝 걸립니다

그럼 챔질시 충격으로인해 붕어 입술이 찟어지면서 바늘이 빠지게 되잇씁니다

그나마 조금 일찍 했기에 약간의 손맛이라도 본것입니다

바늘크면 뱃어낼수 없다고 하지만 작은바늘보다 조금 수월하지 못할뿐이지 아무리 커도 입속에 들어간것은 도로 뱃을수 있습니다

1번에 한표

입질패턴으로 짐작은가능하나 분명한건 아닙니다ᆢ몸통까지들고 한참을가만있길래 챗더니30센치정도의 가물치더군요..미끼는옥시시였습니다 ㅋㅋ잉어 ㆍ붕어ㆍ가물치등등 바닥채비는 올리는경우허다합니다

2번에 한표 입니다
바늘크기에 비해 새우가 큰것으로
보이며
대부분 생미끼낚시는 늦은챔질이
더 효과적일때가 많았든것 같읍니다

낚시하시다보면 그런 경우를 많이 접하실겁니다
다음 기회에 잡아보세요 그럼 어떤어종인지 아실겁니다
그때 그묵직한 손맛을 잘 기억하고 계십시요
의외로 작은씨알일 경우가 많습니다

원줄 그랜드맥스5호, 목줄4호, 감생이5호~6호 바늘사용

잔바리 때문에 낚시포기 다수 온니 새우 오도리 9치만 넘으념 입질은 환상

낚시 자기가즐거우면 최고의 채비입니다

2번 110% 인것 같아요 붕어는 새우 오도리 말아서 흡입합니다

새우가크면 바늘이 작을수 있읍니다

님 고기가 아닌가봅니다~~다음 기회에 한번더 도전해보셔요^^*

1번입니다
활성도가 적을때는 작은바늘도 상관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챔질이 늦어서 먹이만 도둑맞았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평생 한마리 낚을까말까한 5짜붕어인데~~

마나님과의 통화로 날라가버렸네요~~

다음번부터는 전화기를 놓고 오심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