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마다 다르겠지만..

먹히는곳 있습니다..1년 한두번 가는 저수지가 있는데

블루길도 있고 배스도 있고요..완전 대물터인데

통조림 번대기로 대물 낚으신분 계십니다.

토종터에서 잔챙이 성화가 덜해서 쓸만하더군요

프랑크햄 잘게 잘라서 해보았으나
큰 반응은 못느꼈습니다.
번데기가 오히려 괜찮을 거 같네요.
저도 한번 사용해 봐얄 거 같습니다.

활성도만좋고 붕어만있다면 오징어다리(오다리)달아도 잡히더라구요

군산 모연밭저수지에서 43 번데기로 잡았고 ,여러입질 보았습니다

블루길 성화심한곳에서 낚시를 하는데 모두가 낱마리 하는데 그분만 열수이상 하셔서 미끼가 뭘까 가보았는데 번데기었습니다 그것도 월척이상만 걸어 내시더라구요

토종터에서 써봤는데 잡어가 속만 파먹더라구요

배스터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이 미끼로 못 잡아서 편견이
생긴 것 일수도 있는데
큰 인내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생각보다 냄새도 심하구요~~

창녕 모 저수지에서 번대기 미끼로 5짜 낚은글 보았습니다.

어릴때 메기 잡으러가게 되면, 뒷집 양잠하는 집 마당에 길잃고 돌아다니는 누에을 줒어서 낚시 간적도 몇번 있네요.
붕어는 뭐든 입에 담아보고, 먹을만하면 먹는 습성이 있어서 안먹지는 않을겁니다.
미끼운용에 있어서 편견이나 선입견을 깨기가 좀 쉽지 않죠.

글루텐이나 지렁이로 주로 낚시하다가
참붕어, 납자루, 새우, 옥수수, 콩, 우동사리, 골뱅이, 블루길이나 베스치어들...... 다 그런식이죠. ^^

지금 시기는 외래어종이 덜 달라 듭니다
배스터에서도 지렁이 새우 씁니다
번데기 먹히는곳 있읍니다
미리 물에 담가 두고 염분이나 기타 뺀다
생각하시고 바늘은 좀 큰거로 하시구요
바늘에 끼고 이수시개로 몇군데 찔러 주세요
그래야 냄새가 확산 됩니다

번데기를 싫어할 이유가 없으니 미끼로서는 효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경산지역 통조림 사용하니 토종터에서 가물치

치어들이 많이 덤비더라구요

붕어는 잡식성이니 충분히 미끼로 사용가능 하리라

보여집니다

한강 수로엔 옥수수 잘 안 먹더라구요
지렁이, 떡밥류 외에 다른 미끼들 운용 노하우 있으신 조사님들 좀 알려주세요
우선 번데기 함 도전해야겠네요

번데기에 이쑤시게로 구멍내어서 사용해보고 토종꿀에 절여서도 써봤으나
붕어한마리 못봤습니다 ㅠ

걍 깡통에있는것 그냥 쓰시면, 붕어보기 힘듬니다.
집어제 어분하구 쌍바늘로쓰시던지,외바늘일경우번데기를 이쑤시게로 구멍뚫어
어분물에 숙성해서 쓰시면 .. 붕어보다는 잉어가 입질이 먼저옵니다.

건면새우탕에들어있는 마른새우로도 붕어잡힙니다 ㅎㅎ

참붕어 라이타로 구워 달아 던져서 향어,메기 빠가 잡은적은 있습니다

낚시춘추에선가 5짜 손맛본거 기억합니다

묵심다.

정보 잘보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