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양어장에서 ... 무조건 집니다
입질을 받아낼수가 없습니다 예민한 채비가 이깁니다

백패입니다. 왜 하우스에서 하시는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하우스 낚시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할생각이 없고요.
봉순이 누님 클라스 자체가 다른데 비교 불가 입니다.

송귀섭님도 하우스에서 꽝도치고 했답니다~~^^

노지와 양어장은 낚시의 개념부터 달라요
양어장은 집어낚시이고 대물다대편성은 붕어가 나올자리에 채비를 던지고 기다리는 포인트낚시입니다

질껍니다ᆢ
양어장 저수온기 낚시는
채비의 예민성이 우선입니다

축구선수와 야구선수의 싸움입니다
야구선수보고 축구내기하자
축구선수보고 야구내기하자

이와 같은 내기로 보여집니다
의미없는 내기를 하신걸로 보여지네요

하우스가 내림전용터면 대물채비는 반응도 없어서, 무조건 내림한테 집니다.

특히나 사람 평소에 많이 드나들어 손 많이 탄곳은 입질이 엄청 간사합니다.

원줄,목줄, 바늘, 찌도 내림찌로 채비 다 바꾸셔야 됩니다.

하우스에서 사람 뜸하거나 의외로 미친 입질에 떡밥은 건들지 않고,

일반 바닥채비 지렁이로 많이 잡은 기억이 있네요.(아주 추운날 이었습니다.)

이기고 지는것은 괜찮으나 옆에서 놀림당하며 꽝치면

기분이 여름 물뺀곳에서 다대편성하고 올나이트 꽝낚시한것과 같습니다.

대물 장비로는어렵지만
하우스꾼한테 꼭 지는건 아니구요
개인마다 달라요
붕어낚시 최고봉이 대물낚시라고 얘기하는 님이나
지인말 콧방귀끼는 지인이나..
둘이 너무잘 어울려요..

그냥 취소 하세요ㅎ

마릿수 말고 크기로 하자고 하세요
그러면 승산 있을수도 있습니다

삼판 양승으로 하세요

하우스에서 1차전
수초지대에서 2차전
맹탕 저수지에서 3차전

이러면 1,2차전은 승자가 뻔하고 3차전에서 승부가 갈리겠지요.

3차전은 가급적이면 잡어 성화가 심한데서
마릿수 무시하고 대물 우선으로 하시구요.

담겨져 있는(무조건 고기가 있다는 전제 하에 낚시를 하는) 곳에서 낚는 낚시에 익숙해지고, 거기에 모든 메카니즘이 맞춰진
그야말로 잡이 낚시(홈그라운드) 유저가 유리한게 당연하고 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만약,
양어장(하우스, 큰 어항)에서 낚시를 하셔서 지인을 이겨 버리신다면, 하우스 유저인 지인은 완전히
변명할 여지가 전혀 없는 빼박(빼도 박도 못하는) 하수 처지가 되어버릴 게 뻔하니
이길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겠습니다만.
그냥 적당히 즐겨 주시면서 져드리세요.
그것이 지인과 어울려 사시는 현명한 선택일겁니다.

그분은 아마도 블루길이 떡밥, 옥수수 마져도 환장하며 달려드는
블루길터에 데려가서 낚시하자고 하면, 30분도 못 버티고 낚시 못하겠다는 말 나올겁니다.
그런 낚시터에서 님께서 꿋꿋하게 다대편성까지 해가며, 낚시에 임하는 모습을 본다면
노지꾼의 진면목을 알아보시게 될 겁니다.

헐대물낚시가 진다구요????
붕어낚시의 최고봉이라는 자부심잇엇는데...
이제완전망햇네요전ㅜ
어휴내5만원ㅠㅠ

뭐 꼭 이겨보고 싶으신 맘이 있다면. 각자의 채비는 통일하시고.
낚시환경만 바꿔서 대결을 해보세요.

양어장에선 친구분의 낚시대로 사용하시던지.
아니면 채비를 해달라고 하시던지..

대물터 가시면 대물채비를 친구분에게 해주시고
대결을 해보세요..

그냥 대물채비로 양어장 가서 하시는건 그냥 뭐 운좋으면.. 정말 확률은 낮지만 이길수도 있겠찌만..
거의 승률이 없는거라고 보시면 되구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닭도리탕 그냥 가자마자 사주시고
양어장 채비 해달라고 해서 같이 즐기세요~
이참에 양어장 낚시에 대한 매커니즘도 이해하시고 좋은 경험 되시길 바랍니다~

입어료 기름값 아끼시고 그냥 닭도리 사세요 끝ㅋ

얼레~벌레채비 추천~드립니다

대물 채비로는 하우스에서는 찌 한번 못올립니다ㅋㅋ

제가 양쪽다 해본결과 어느 낚시가 됐든 첨 하는 낚시는 다 잡기 힘들어요 30년츰 전부터 노지낚시 하다 10년전부터 양어장 하우스 다니고 최근 노지 4번 가봤는데 양어장이라면 무조건 잡혀야 하는 기가막힌 찌올림에 노지에서는 대부분 헛챔질 나오더군요 그래서 전에 생각하고 타이밍을 한참 늦게하고 챔질하니 그때서야 반타작 종더 늦게하니 잘물리더라고요

대물꾼들

대부분 하우스 섭렵하고시작하지 않나요 ㅎㅎ

하우스 낚시와 노지 대물 낚시는 낚시 장르와 기법 자체가 다릅니다 하우스도 낚시터의 환경(어종과 크기, 손맛터인지 여부, 허용되는 조법, 수온, 수질 관리, 구조물, 실내의 명암 등)에 따라 채비와 미끼 운용법이 달라집니다 심지어 하우스도 고기가 잘 나오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만약 친구분이 단골로 다니는 하우스에 가시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노지 낚시에서 조력이 깊은 사람도 하우스에 처음가면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승패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이런 낚시 장르도 있구나 하고 새로운 경험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내림 낚시를 기본으로 하는 하우스 낚시는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습니다 낚시는 어디까지나 힐링입니다

옥내림 채비로 양바늘 글루텐 작게달고 하우스낚시에서 내림낚시 이겨봤어요

많은조언감사드려요ㅜ
댓글이달릴수록 희망이안보이네요ㅠ
내기를괜히햇나바요 어쩐지자신감이충만하더라-_-;;
닥도리탕이랑소주랑입어료해서10만원(각도기살돈ㅜㅜ)깨질듯어휴

대물꾼 대 하우스꾼의 대결은 하우스에서 하면 대물꾼한테 백전 백패, 노지에서 하면 대물꾼이 이길 확률이 많음
하지만 초보는 얘기가 달라지겠죠 하우스에서는 백패, 노지에서는 결과를 알수없음

노지경력은 하우스에서 무용지물입니다
그냥 밥사야 다음엔 얻어먹습니다

얻어 걸리지 않는한 무조건 집니다 그냥 노지로 하자고 하시죠 ㅋ

무조건 집니다 100만표요..하우스는 하우스만의 채비법과 떡밥운용술을 모르면 한마리 잡기도 힘듭니다.그만큼 입질이 지저분하고 예민합니다.노지맞춤으로가면 그냥 집니다..공부많이 하시고 2푼정도의 초저부력으로 승부보세요

My Way

본문과는 어긋난 부분이지만
닥도리탕은 일본식 표현이고
닭볶음탕이 한국식 표현입니다

우리는 한국사람 이지요
제가 어릴때에 써봤던 다꾸앙 와르바시 리꾸사꾸 벤또 등
쪽바리 말들은 지금은 사장됐지만
아직도 닭도리탕을 비롯해서 특히
노동현장에서 쓰이는 많은 일본잔해들이 제 이마를 찌뿌리게 합니다
야리까리 사뽀도 반생이 대마찌
오비끼 대나우시 등등
저는 이십여년전쯤에 그쪽에서 손을
뗐지만 지금도 그분아에서 일하는
지인들은 여전히 그런 말들을
편하게 하더군요

언제쯤 우리는 일제36년으로부터
자유로워질까요?

네..닭볶음탕..제가사야죠머ㅜ

경험한번 쌓아보세요ㆍ ㅋ

대물낚시아니고 다대낚시가 맞는 표현같고요
부지런한 낚시하는사람한테 게으론낚시하는 사람이 못이깁니다^^
부지런히 해보세요
이길수도 있어요^^;;

확실히 최하 비길수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뎃글로 쓰면 좀 그렇습니다
관 심 있으시면 쪽 지보내 드리겠습니다

양어장에서 최대한 예민히게 맞추시고 12대이상 다대편성 하세요 그럼 이길수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율적으로 질 확율이 높지만, 사람일 모르잖아요!! 집에서 최대한 저부력으로 찌맞춤하시구요!! 짧은대로 해보시면....혹시 모르지만, 이길수도 ㅋㅋㅋ
꼭 이기시길 ~~~~~ 응원합니다

그냥 졌습니다
패튼도 모르고 채비도 모르고
그 하우스에서 나오는 자리도 모를텐데
백전필패입니다
애들 내기도 아니구..
그냥 지금이라도 졌다하세요

댓글 올리신 낚시터
1. 하우스
2. 수 초
3. 맹 탕
에서 마릿수(1점).크기(30이상은 10점).로 각각 점수를 줘서
최종 결선 하시는것도 괜찮을듯~~~

1마리를 잡아도 큰 씨알을 전문으로 하는 대물낚시 와
마릿수를 지향하는 하우스 낚시는 그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다만...
대물낚시꾼은 왠간하면 하우스를 포함한 모든 낚시종류를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많고
하우스낚시꾼은 대물다대낚시를 해본 경험이 별로 없을겁니다.

하우스마릿수전 : 대물낚시꾼 5 vs 하우스꾼 5 봅니다
노지대물낚시전 : 대물낚시꾼 9 vs 하우스꾼 1 봅니다

하우스 낚시가 낚십니까 목욕탕에 물받아놓고 고기 넣어놓은거 다시 잡는거죠

잡았다 놔줬다를 반복한 고기들이 예민해져서 입질이 까다로워진건데 그게뭐 대단한 일이라고요

주둥이 만신창이 되서 입이없는 고기들 보면 학대가 따로없죠

대물꾼은 아니고 노지 다대낚시 하는데요.
동절기 짬낚 하우스 채비로 노지서 하는데 무섭더라구요. 12대 말뚝이였는데 단 두대로 손맛에 씨알도 준수 하더라구요. 행여나 노지서 내기할때 동절기는 피하심이 좋습니다. 수온이 좀만 오르면 하우스채비로 노지는 스트레스 가득입니다. 잔챙이에 두손두발 다 들어요. 돌고돌아 원봉돌. 밤낚 찌올림이 최고란말이 괜히나온말이 아니더라구요.

유료터도 많이다녀보신분이 이깁니다ㅜㅜ
지인분 대물꾼입니다..
한때 유료터에 미쳐살아보기도 하셨구요
요즘은 일년에 손에꼽을정도
몇시간 놀다가시는데
고기진짜아무도 안나오는데
혼자 미친듯이 잡아내시더군요(나중엔
주변분들 겔러리로 변신..ㅜㅜ)
노지가도 잘하시구요
(방송하시는분 조황보러 간간히오시면
어디서 잡으셨어요?
뚝방..이라고 월척 들고 얘기하면
거짓말하지말라고,거기 고기나오는 자리아니라하구^^;
웃자고
담주 촬영인데 손한번 잡고 좋은기운받아보자 하구가시더군요
(물론 친분은 있는사이들시십니다)

원래 낚시는 초보가 일냅니다.
첫낚시에 월척 대물 잡는사람 많아요 ㅋㅋㅋㅋ

하지만....

지겠죠??

ㅎㅎㅎ 제가 보기에는 노지대물꾼이 양어장 꾼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운이 좋다면 모를까 ㅎ 그냥 지던 이기던 재미로 밥사주기 하세요

하우스에서 풍덩채비와퐁당채비라..ㅎㅎ.
그러나 사람일은 모르는법 ㅋㅋ 화이팅하세요 ^^

100%는 아니겠지만
95%이상 하우스에서는 하우스 꾼에게 이기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5%의 확률이라고하면
누군가 집어해 놓은 포인트에서,
활성도 좋은 붕어들이 모여있는데,
미끼 투척 후 운이 좋게 찌가 반응하는 것을 알아 차리고 챔질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우스 낚시 은근히 까다로운 낚시입니다...

노지에서 한마리 씨알 승부는 이길수도 있겠지만

하우스에서는 하우스꾼님과 똑같은 채비로 하셔도

질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입질해도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한끼 대접 하시게............^^~

하우스꾼이 100%중 150% 의 확률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