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겁고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녁에 출조를 갈까합니다.
그런데 보름달이...
모내기로 인해 배수를 하였던 소류지인데 지금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배수가 멈추고 수심이 약 30~40전 정도 빠진 소류지 보름달이 밝은 오늘 밤 과연 포인트를 어디에
앉아야 할까요?
1. 상류
마름이 있으며 마름과 맹탕 경계에 찌를 세울 것 같습니다.
수심은 1~1.5M정도 입니다.
2. 중상류
산쪽 등을 진 포인트이며 아침에 해가 늦게 비취고 달의 영향도 그나마 적게 받을 것 같습니다.
수심은 1,5~2M입니다. 바닥이 조금 지저분한 것 같습니다.
3. 중류 홈통 및 곶부리
연안으로 1M정도 뗏장이 형성 되 있으며 수심은 2.5~3M권입니다.
4. 제방 무넘이
물이 빠져 무넘이 얇은곳에 수심이 60~70정도 나올까 싶은데 제방에서 한다면
몇대는 갓낚시, 나머지는 깊은곳 4M내외에서 할까 합니다.
어디에 앉아야 그나마 붕어 얼굴을 볼 수 있을까요?
월척 회원님들의 고귀한 의견 부탁드리고 즐겁고 안전한 출조 되시길 바랍니다.
1.다양한 어종을 낚으면서...낮.밤낚시도 함께
2.대어를 만날 수 있으며...캠핑낚시 내용
3.밤낚시 보다는...오전.낮 낚시가 유리
4.자잘한 마릿수...낮낚시
5.다양한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네요.
6.저는...1번 상류 마름과 마름사이 공간에 찌를 세우고...
7.새우.참붕어 생미끼를 사용하면서...
8.옥수수알갱이도 함께 사용합니다.
9.주간.밤낚시를 같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