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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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바닥에서 꽝친 경험이 넘 많아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건곤일척 07-10-26 00:32
저도 조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청태가 있는 장소는.........피하는것이 상책인것 같습니다.
저도 가지바늘로 공략해보았는데요... 조과면에서는...별로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포님 말씀에 저 개인적으로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네요...
"가장 단순한 방법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방법"
저 개인적으로 좀 추가하자면 ......가장 단순한 방법 과 가장 단순한 채비가 가장 좋은방법^^
베스먹는붕어 07-10-26 13:30
조포님 건고일척님 답변 갑사합니다.
괜한 고민하느니 자리를 피하는게 상책이네요..ㅎㅎ
청태있는자리 피할 생각은 왜 못했나 모르겠네요..
항상 안출하세요..고맙습니다.
구수파 07-10-26 16:59
만약 괴기의 낚수(?)개념이 아닌 걸로 보자면 가지바늘로 응용하여 봉돌 밑바늘을 빼면 되겠네요.
바닥이 지저분 할 경우..
첫번째 고리봉돌의 위부분(원줄과 연결되는부분)에 모노줄이나 카본줄을 목줄로 사용하시는것...
두번째 가지바늘을 봉돌에서 대략 10cm의 편차를 두고 달아서 바늘이 바닥(6~8cm정도의 목줄)에 살짝 얹히도록하는 방법...
세번째 바닥을 정리하는것(황토나 초작업): 별로 권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네번째 낚시대 한대를 펴서 이곳저곳 던져봐서 청태가 걸려나오면 그장소를 피하는 방법...
저라면 네번째 방법을 사용하겠습니다...
가지바늘이나 여러 방법이 많겠으나 가장 단순한 방법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