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의 동료는 아침이 되면 케미빼고,

빨간색 케미로 바꾸던데(줄잡이용 케미)..옆에서 보니까 잘보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게을러서 저는 밤케미 그대로 놔둡니다.

대신에 찌톱을 2~3센티 정도 올려놓습니다.

찌톱에 있는 색들도 식별성이 의외로 좋습니다.

참고만 하세요~~ㅎ

귀찬니즘ㅎㅎㅎ

수술 후 눈이 좋아지는 와중이어서.... 지난주 루어마커로 만든 낮캐미를 사용해봤는데... (주황색)

아주 좋습니다. ^^

마카주간캐미 강춥니다~ㅎㅎ빨강색으로용~ㅋㅋ

저도 귀차니즘으로 인해......그냥 밤캐미그대로 봅니다...ㅎㅎ

걍 둡니다. 어차피 자동빵만 잡어니 신경 안쓰도 됩니다. ㅎㅎ

야간케미를하나더씁니다
해날때현광색,주황색이잘보이고,흐릴때에는빨강색이잘보임니다

미끼 갈아주면서 찌를 올리거나 아님 그냥 둡니다.
마카 소재 주간케미 사용하다 전혀 필요없고
사람 보기 좋은거 같아...낚시 하시는 어르신들 드렸습니다.

손 안보고 그냥 자동빵 기다립니다.
누구 누구(붕....총무님.상..회장님) 처럼...

일부러 캐미를 갈아주는건 대물을 도망가게할수도 있다고보고
불편하더라도 신경바짝써고 주시합니다
채비를 걷어들이면 찌톱이 수면 밖으로 보이게하구요
캐미를 갈아끼우는건 귀차니즘땜시.....

저도 대부분 그냥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놔두는 편인데요....

물안개가 필때는 그런대로 보일만 한데........문제는 해가 정면으로 뜰때........찌가 안보이는것이 문제죠...

찌를 좀 올려놔도 잘 안보이더군요...

그럴때에는 우짤수 없이~ 마카이긴 한데.....무지 큰 마카가있더군요 ㅡ.ㅡ; 그것 꼈더니 잘 보이더군요......

이른아침에는 쿨쿨~~!!!ㅋㅋ...아침 입질은 거의 기대를 하지 않아서요...ㅋㅋㅋ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시간에는 잠만 실컷.....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 초저녁 해질무릅 이른아침 해뜰무릅 에는 전자광케미 사용합니다

조금 귀찬아두 정말 잘 보입니다

감사합니다.선배님..^^
다들..괴물보시고...498하십시요.,.^^

전 주간 캐미로 바꿔도 밤샘에 눈이 피곤해서 일른 아침엔 잘 안보이던데...

물안개 올라오면 잡어도 활동합니다

거의포기하고 주변산책하거나 자동빵기대만합니다

찌톱을 2~3센티 올려 놓습니다
즐낚 하세요.

주무세요 쿨 쿨~~~~~~~~~~~~~~~~~ 이슬이 한잔으로 해장 하고서요

이질문은 낚시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했을 상황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미끼를 자주 갈아주는 편은 아니지만 잠을 자더라도 4시정도 되면 미끼 일괄 교체와 함께
찌를 2센티 정도 올려줍니다. 이렇게하고 나서 밤낚시의 마지막 입질을 기다리죠...

그리고 완져 날이 세고나면 2~3대 정도(뭔가 나올것같은 생각이 드는대)새우를 까서 미끼를 꿰고 또한번에 입질을 기다립니다.
이유는 동이 완전히 트고 나면 다대 편성을 해둔 낚시대를 보기가 힘이듭니다.' 잔챙이 성화도 많으며 입질이 여러대에 동시에
산발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냥 가장 유력한 대를 골라 중점적으로 관찰하다 보면 반드시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방법만 잘하셔도 꽝치고 오는 일은 없을겁니다.....항상 즐낚하세요....

떵대님 방법에 찬성하고 추천드립니다
이 방법 빼곤 아침녘 낚시엔 달리 방법이 없던데요

떵대님 댓글 추천합니다

밤새 광케미쓰시는 분도 게시던데 해질 무렵이나 해뜰 무렵에 옆에서 보면 잘보여서 좋던데요.
저도 광케미를 써볼려는데, 너무 밝아서 않좋은 점도 있으려나??
혹시 밤새 광케미 써 보신분 경험담을 듣고 싶읍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제 주위에 4짜 이상 잡은분들의 공통점이 아침에 해뜨고 나서입니다
그러니깐 밤새 공들여서 거의 진이 다빠져 푹 퍼진 아침에 대말린다고 기다리다 거의다 잡았습니다
아침에 해뜨면 입질 없을거란 생각은 낚시꾼들의 착각이고 잘못된 주관 입니다
대물은 밤에만 꼭 움직일까요?

사실 고민이죠...
안갈자니 불편하고.........

갈자니 아침 황금시간대에 방해되는건 아닌지 하는생각도 들고.....

이럴땐 귀차니즘에 한표.....
게으름에 한표~~~~

그냥 갑니다.....ㅎㅎㅎㅎㅎㅎ

귀차니즘 과 아침에 해뜨면 철수하는 습관이라서요 ^^

젤 케미 사용해보시면 아침에도 잘 보입니다

케미 하나 선정 해드릴께요
피코 잴 케미로 바꾸어 쓰시면 이른 아침 안개 또는 해 뜰 무렵에서 오전 낚시에 아무 문제 없이 낚시 할수 있습니다
저는 일년에 두 박스 정도 사용합니다
피코외 다른것은 문제 많은것 같아서요 본인 생각 입니다
아무튼 한번 건해 봅니다

저도 무자게게으른데요 찌고무를 아에 크고 밝은색으로 사용하면아침에도 잘보이고 확인도 잘되더라고요

^^다들 노하우가 있으시네요^^
저같은 경우도 찌를 약 1센티 정도 올려 사용합니다^^
아직까진 그렇게 해도 잘 보이더라구요^^

많은분들이 같은 고민을....

저도 그문제로 고민하다 지난해에 해결방법을 찿았습니다.

플라이 낚시용 마커(연주찌)를 구입후 (싸이즈는8MM~10MM정도, 너무 크면 시인성은 좋으나 부력에 영향이 많음)

2~3MM구멍을 뚫어줍니다.

그 위에 2/3정도를 4MM 넓이로 다시 뚫어줍니다.(이건 관통이 아니고 찌고무 머리부분이 감춰질 정도 깊이만)

다음은 찌에서 케미고무를 제거(잘하면 재활용 ^^)합니다.

그후 구멍 뚫어논 마커에 케미 고무를 넣고 순간접착제로 고정(찌고무를 마커에 심는다고 보시면 됩니다.)합니다.

그다음 찌톱에 찌고무를 넣고 순접합니다.

그 상태나 케미를 꽂은후 찌맞춤을 하고 사용 하면 됩니다.

* 마커를 찌톱에 끼우는게 아니고 케미 고무에 부착하는겁니다.

* 제 경험으로는 10MM마커 주황색이 시인성과 작업하기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초저녁 노을이나,새벽 여명에 채비 회수없이 그대로 두어도 잘 보입니다.

특히 건탄 대물낚시에 유용하더이다.

이런 !! 오타가...

위에서, 찌고무를 케미고무로 바로잡습니다.

저의 경우는 대부분 그냥 씁니다.
그렇지만 일출후 햇볕이 강하게 내리고 물결이 치는 경우에는 찌톱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만 주간 케미로 갈아줍니다.
검단수로맨님이 말씀하신 사항도 저또한 부분 병행합니다.
시인성이 좋습니다.
즐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