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봉아이님 안녕하십니까/ 제 소견으로는 님께서 말씀하신 포인트는 가물치 나와바리인거 같습니다
터줏대감인 그 놈들이 이사를가지 않는한 붕순이만날 확률은 적다고 봐야하겠지요
다른포인트를 찿으셔서 대구리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가물치가 있다면 붕어들은 아무래도 위축 돼겟죠 다른자리 알아보시던가

가물치 걸어내던가 해야할거 같습니다

저도 가물이 버글거리는데서 합니다만....

복불복이라고. 새우에 붕어 입질 잘하던데요.

단. 가물이 한수 하면 진을 빼서 문제지만요.

가물치가 노니는 곳엔 붕어 접근 잘 안합니다.
간 큰 붕어만 접근합니다.
간 떨어진 붕어도 접근합니다.

아무래도 가물치가 운신하는곳엔 먹이사슬의 하위층인 붕어는 접근을 꺼려합니다.
물론, 겁없는 붕애들은 나오겠지요~~
가물치를 잡아낼려고, 우당탕거리고 나면 인근의 붕어 다 도망갑니다.
조용히 자리를 옮기심이 좋을듯합니다.ㅎ~

자리 이동 하심이 낮죠

물속의 폭군 가물치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저라면 가물치 노니는 포인트를 조금 피해 중류쯤에서 대를 펼것 같습니다.
물론 시간만 많다면 다른 저수지로 옮기구요.
감사합니다.

가물이가 잡히는 날에는 붕어 낚시가 잘 안돼는 것이 보편적 입니다...

자리를 옮기기도 그렇고 그냥 새벽까지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옥수수 달고 버티기 모드로............. 가물을 두려워하지 않을정도의 덩어리가 물어줄겝니다..^^

참붕어 윗바늘 채비로
먼저, 가물치 속아내고
그 다음 새우로 들이 밉니다
이왕 앉은자리 옮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함니다
가물치 이외에도
떡붕어 무리에서도 밀림니다...
그와중에도 나오는 놈이라면 씨알 굳!!!

제가보기에도 아마래도 자리를 옮기심이 좋을 듯합니다 ^^

저수지를 선점하고 있는 가물치
붕어가 쉽게 접근할수 없겠지요

덩치큰 붕어나 간이 배밖에 나온 붕어라면....

저도낮에가물치50정도새우로잡아내고밤에월이했어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역시 경험많은 회원님들이 많이 있으십니다^^

매년 이맘때쯤 낚시하던 자리인데 올해 유난히 가물치 극성이 심합니다 산란철이 지나면 사라질줄 알았는데
아직 산란이 다 안끝난건지 아님 가물치 놀이터로 변한건지 가끔 쓸만한 장어도 나오곤 하던 곳이라 계속
그자리를 고집했지만 조과가 형편없었는데 가물치가 원인인게 맞군요

혹시 가물치 잡을수도 있나요??
참붕어로 혹시나해서 낮부터 써보았는데 새끼를 보호하는 시기라서인지 입질을 하지는 않던데요
대낚시에서 쓰는 별도의 가물치채비가 있는지요 한 4-5마리정도가 그 주변을 오가는듯 한데
잡히면 혼좀 내주려구요^^

가물치 있는곳에 붕어없다?

정답입니다!! 어느상황이라도 자기 생명의 위협을느끼는데 그자리에 있을리없죠!!

하물며 먹이활동을해야 낚시가 되는건데 어려운 일인듯 싶네요^^(요즘 시쳇말로 택도없는거 같네요^^)

가물치 있는 곳은 여건에 따라 낚시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어렵습니다
치어가노니는 곳은 거의 몰황 수준입니다 미끼는 치어가 물고 늘어지고 치어를 지키려는 어미가 주변에 있기때문에 붕어가 쉽게 접근을 안합니다. 그러나 성어가 낚이는 곳은 붕어를 만날 확율이 높습니다. 가물치는 각자의 영역을 두고 활동하기에 성어를 포획하면 그 지역에 자연스럽게 붕어가 접근을 하지요

제가 쓰는 가물치채비법은 가지바늘입니다.. 바닥에서 20~30정도 위에 참붕어 달아두면 잘 끌고 들어가더군요..

가물치 있는 곳에 대물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가물치는 육식성이라,,,,,,,,붕어도 잡아 먹죠

그래서 붕어들이 자기보호를 위해 몸집을 키우죠

열심히 들이대시면 월 낚습니다...

화이팅!!!!!!!!

태안 사창지라고 있습니다. 무넘기 옆으로 야산이 있고 온통 연과 마름밭입니다.
이곳에서 제작년 5월달쯤 40~70 가물치 7마리를 3~4시간만에 걸어낸 적이 있습니다.
빠르게 쏙~ 들어가는 입질에 새우물고 밤새 나오더군요.
그 이후에 그렇게 몰리는건 못봤지만 가면 반드시 가물치는 꼭 보입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새벽 4시 이후엔 조용해 지고 붕어가 붙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니깐 새끼 가물치들이 설치더군요.
거주지역이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대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물치는 참붕어, 새우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자주 걸려 나오곤 합니다.
또한 가물치 산란기엔 붕어입질 받지 못할 확률이 겅의 100%에 육박하다고 보심이..
자리를 옮기는 편이 좋을거라 생각되며 떡밥에는 가물치가 별로인것 같습니다.
가물치 산란기가 아니면 붕어낚시는 가능합니다.
참고로 뗏장, 부들이 밀집된 곳은 가물치 은신처, 먹이활동한 곳이니 가급적 피하시고..

자리 옮긴다에 한표~!!

가물치 밭에 참붕어, 새우 넣고 가물치만 3마리, 한번은 2마리~
짜증 지데루~~
가물치 40 넘어가면 수초감거나 낚싯대 몇대 감아버립니다. (이넘은 물고 아무생각없이 쨉니다)
바늘은 어찌나 깊게 먹는지 그냥 목줄 끝었습니다.

대상 어종을 급변경~~~가물치낚시로 갑시더~

자리탓 입니다 무조건 옴깁니다 ~

회원님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
우선은 가지바늘채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몇마리 걸어내보고 안되면 잠시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해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어복충만하십시요

가물치있으면 고기가 도망간다던데..그말이 사실이였군요.ㅎㅎ

건강하세요~

그곳이 어딥니까 ~ 가물이 잡아서 부모님께 효도좀 해야 겠습니다 ^^

가물치가 살림살면 옴기심이....
수달밭도 옴겨야하구여..
수달밭에 앉자서 하다가 붕어 2마리잡고 살림망에 담았더니 수달자슥이
살림망에 붙에서 아주 쌩쇼를하더군여

아무래도 가물치가 노는곳은 붕어가 접근을 잘 하지 않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각자 구역이란것이 있겠지요

특히 ... 가물이는 붕어에게 쥐약이랍니다

월척지서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