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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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을꿈꾸며 08-05-07 07:38
안계장터님 그못이 고속도로 좌우측으로 이어져 있었군요 한쪽은 안보여서 미쳐못봤습니다..
상세한 설명과 약도 너무 감사합니다..꾸벅^^
촌붕애 08-05-07 08:27
저는 예전에 자주 갔었던 못인데요, 미끼는 보리밥을 사용했었습니다.
3089 08-05-31 12:54
새우가 좋은데
방가
[청못]을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영천 나들목(IC) 가기 직전에
좌,우측으로 이어져 있는 그 못 맞지요
혹시 우측 상류권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속도로가 관통 되어 있어 상류 일부는 고속도로 너머에 있지요
산란철에는 고속도로 너머 상류에 수초가 제일 많아서
청못의 괴기들이 많이 집합? 하여 밀집도가 상당히 높지요
하지만 배가 없으면 최상류에 진입 할 수가 없답니다
(고속도로 밑에 물길터널 있음, 도로에 주차 하고 건너 가시면 차량방치로 벌금함^^)
약 9년전 부터 유입된 블루길 성화 때문에 낚시 하기에
좋은 시기와 날씨에도 블루길 수십마리 잡아 내기 전에는
붕어를 구경하기 힘든 곳이지만 붕어를 걸었다 하면
중형급에서 5짜를 낚을 수 있는 청못입니다
http://www.wolchuck.co.kr/bbs/bbs/board.php?bo_table=out&wr_id=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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