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준들 윤전 조심하시고
밤가운 얼굴둘 소식들로 과식 파시길 바라며
짧은 조행기 올려봅니다.
먼저 따뜻한 카피한잔을 장전 합니다.
욕심껏 8대를 폅니다.
앞에 보트꾼 두분이 계시더니 철수하셨네요
덕분에 고기 들어오는 길이 열려...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잘라야지 잘라야지 하면서
못자른 파라솔대를 잘랐습니다 ㅋ
호봉 파라솔 다 좋은데 햇빛이...너무 많이
투과 되는것 같아
사장님과 통화끝에 요 블랙천을
추가금액 내고 덧댓습니다.
여름 다갔는데 ..ㅡ.ㅡㅋㅋ
친구가 밴츠를 샀다네요...
거짓말 안보내고 요 자리 앉아있는
이순간 부라울게 없습니다...^^
덜컹 붕어도 올라와주네요
찌맛 환상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랜만에 느끼는
힐링 충전 만땅 하고 가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