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에 나왔습니다.
봉돌 2개 달아도 찌가 흘러요.....
중통채비로 바꿔야하나
이사를 가야하나
저녁까지 기다려야하나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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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1385 20-06-06 12:26
경치구경 하면서 쉬세요..
별이빛나는봄에 20-06-06 12:40
고생하시지 마시고 다른데 찾아보세요...
KYP 20-06-06 14:27
이사를 가셔유 ㅠㅠ
ALL48486 20-06-06 14:55
유속이 심하시면 이사를...
빛고을시민™ 20-06-06 15:11
부럽습니다
초보만10년 20-06-06 15:13
이사했습니다 ㅠㅠ
정중동1038 20-06-08 13:05
보통때는 올림으로하고 중통으로 변경할수 잇도록 채비를 꾸미면 재미잇읍니다..
중통보다는 외통 외통보다는 변형된 외통..
변형된 외통은 어지간한 물쌀은 찌가 성난 잠지처럼 꿋꿋하게 서있읍니다..
물론 예민도는 올림낚시가 무색할 정도 이지요..
초보만10년 20-06-08 18:50
외통채비가 궁금하네요 ㅎㅎ
11그람 넘은 추도 떠내려가서 저날 저곳에서 낚시 못했어요 ㅠㅠ
태빈이아빠 20-06-11 17:18
이사 하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많은 붕어 손맛 보시길 바라며~~~
정중동1038 20-06-12 10:46
11 그람 넘는 추가 물살에 밀릴 정도라도
변형된 외통 채비를 쓰면꼿꼿하게 서있는 찌가
붕어만 물면 가차없이 20센치의 찌톱이 물속으로 쏙 들어갑니다..
찌의 움직임이 너무 크고 정확해서 오히려 낚시하기가 싱거울 정도이지요
어쩌면 내림낚시 보다도 더 예민하고 확실한거 같습니다..
내림은 찌가 살작 내려가는걸 눈하나 깜작하지않고 째려보고 있어야하나
이건 물리면 무조건 20센치 이상 하강하는..
헛채임질 거의 없는 채비이지요...
변형된 외통채비.....
정중동1038 20-06-12 10:53
변형된 외통채비는 찌를 위아래에서 잡아주니 찌가 기울지를 않을뿐더러..
낚시줄도 외통 추의영향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조금 과장된 이야기 깉지만 물흐름 하고는 무관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