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다른곳을 가려고했는데 저녁에 청주에서 저녁모임이 있어서 대 널어놓고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저수지 상류는 초원으로 변했습니다~~
양떼풀어놓으면 목장인줄 알겠습니다
철탑포인트
밑으로 내려오니 물이 있습니다 ㅠ
물이 한참빠져있는 관계로 짐을 메고 초원을 행군해서 짐을 풀러 놓습니다~~
드디어 밤이되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입질이 끝내줍니다~~ 챔질!!!
갈치같은 놈들이 올라옵니다~ 자라도 지나가다가 꽁지 걸려 올라오구여~
강준치습격속에 간신히 턱걸이 두마리로 붕어 얼굴은 봤습니다~
고복지 하룻밤 낚시해본바로는 저번주비로인해 상류에서 물이 졸졸 내려오는 상황이구여 입질은 예민합니다~
한두마디정도에서 입질이 마무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직은 여건이 안좋구여 비가 꽤 많이 내려야 조황이 살아날걸로 보여집니다~~^^
아쉽지만 다음주를 기약하며 또 한주를 열심히 보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