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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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포인트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9시가 조금 지난시간.
혹시나해서 시원한 바람이나 쐴겸해서 32칸대 한대만 펴고
낚시를 시작 했다.
채비는 붕어바늘 10호. 원줄- 카포스 카본2호. 목줄~ 카본1.2호 약15센티.
치는 조금 예민하게...
수심은 약1.2미터 정도...글루텐 미끼를 먹음직 스럽게 해서 캐스팅!
그렇게 약 5분여가 지났을까?
찌에 어신이 진해진다.
입질은 붕어의 입질임을 간파!
까딱 까딱하다 이내 물속으로 약 2마디정도 잠기고나서 서서히 치솟는다.
순간 챔질!
역시나 약 8치정도이 토종 붕이다.
가을 기운을 흠뻑 받았는지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그렇게 10~20여분 사이로 입질이 주어진다.
잡어의 입질도 거이 없음.
그렇게 오후1시가까이 접어드니 바람이 강해지고 햇빛또한 강해서
철수 함.
붕어그림 18-09-24 19:29
와우 손맛 보셨네요 짬낚에
낚시는실전이다 18-09-27 16:36
붕어다
종씨 18-09-29 16:38
우와~~망태기가 그득^^
전북킬라 18-09-29 20:22
부럽습니다.~~^^
잠시의행복 18-10-03 10:28
태걸사님! 부럽습니다.
언제나 갈수있는곳이 옆에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