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석축근처에서 숭측한놈 자밨네요. 이놈은 얌전했습니다.
어제 낚시중 숭악한놈. 첫수에 나와서 기대했지만 아주 숭악한놈입니다. 만행은 아래 사진에 3대를 엉켜놨어요. 밤이면 다 끊어버리겠지만 낮이라 살살 풀었습니다. 입질과 씨알에서.. 짐싸서 이동.
선우대교근방으로 이동해서 하려다 맞바람에 지도보며 곡교천으로 이동. 더워서 짐싸들고 이동하기가 그렇더군요. 그래서 낚시쉬운곳으로 다시 이동해서 했습니다. 여전히 씨알에서 잔놈들이 섞여서.. 오전에 일찍 철수했습니다.
종이컵에 믹스2개 물가득. ^^
집에서도 비린내 나는거 안좋아하고 걍 망태기 꺼구로 살살 들어주면 다들 알아서 나갑니다. 한마리도 취하지 않는다는것만 말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