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간 지인왈~~~~~
이자리서 대박친 자리여.....느먼 나와......
욕심 사납게 열대씩이나 깔아 놓고
눈이 찢어저도 열개의 찌를 모두 간시하지 못할 허접한 실력과 헛지꺼리 발동.....저수지를 뱅뱅~~~~
새도 아닌 것이 하늘은 왜 날고......내 앞에서 뱅뱅 도는겨?
절루가!!
괴기 다 도망간다!!
폼은 월척인데......
월만사 가서 시주나 하고 올까?
한두번도 아니고 날이면 날마다 배식기와 넙데기.....
토종 피래미와 눈만 달린 붕어 그리고 빠가만 잡을수 있다는 것을 보면
꽝도 분명히 실력인겨!
물내음 맡는것도 즐거움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