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 오후 4시 출발 ~ 중간에 장좀 간단히 보고 하느라 포인트에 조금 늦게 도착 했습니다.( 오후 6시30 분경 )
부랴부랴 11대 편성 완료 ~
우측 3.2칸 연안에서 월척급이 나옵니다. 후다닥 3.2칸을 한대더 우측으로 붙여 봅니다.
첫번째 글루텐 500cc 다소진하고 두번째는 좀 변화를 주었습니다.
요즘 대세인 옥수수 글루텐 비율을 좀더 주었지요 ..
고운 +굵은 300cc 경원 낱봉지 두봉 합 500cc
옥수수 캔 하나 따놓고 ~
지렁이 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마시고 난 캔커피는 재털이로 사용하기 위해
선반 전용으로 사용할 랜턴 달아놓고 ~
물통까지 발앞에 두고 ( 손씻을 물) 나름 이렇게 사용해보니 편하더라구요 ㅎㅎ
바늘에 자꾸 걸리는 위에 덮게 자크 부분은 칼로 일일이 실밥은 안건드리게 해서 깨끗하게 제거~ (두레박 입니다.)
첫날 사용한 캐미 불빛과 ~야경 조명이 왠지 매치가 잘되는듯한 느낌 ㅎㅎ
여기서 저 캐미 불빛의 (저는 편한케미2를 사용하고 전지또한 편한 전지 입니다.)
물론 새로 구입해서 끼운게 아니고 ~ 낚시 다닌지 3회전 부턴 ~ 사용하던 전지를 충전한 상태 입니다.
지풀로 충전해서 달아놓고 사용중이지요.. 결과요 ???아래 사진 보실게요 ~
캐미 달아놓고 4시간 경과된 시간 입니다. 녹색과 주황이 빛을 조금 잃긴 했지만 ~
희미해서 안보일 정도 ? 그정도는 아닙니다.
이렇게 밤을 꼬박 새우면서 ~ 아침에 낮캐미로 바꿀때까지 사용했습니다.
제가 편한 캐미 사용기에 올린 내용중에 ~
지풀 충전기에 대해 몇자 적어놓은 글이 있는데 ~
대부분의 조사분들이 반감을 산다고 해야 맞는 말인건지.......다들 별 신통치 않다는 분들이 다수인듯 해 보입니다.
말을 바꿔 다수가 그런 말들을 한다는 것은 ~ 충전기 효과 과연 있을까 입니다만 !!
사진에서 보시는 봐야 같이 전 하룻밤 낚시 하는것에 대해 전혀 ~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
누가보면 지풀 충전기 대변인이 되어 버린양 ~ 싫은 소리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아니.........자신이 쓸때는 빛이 급속도로 저하되어서 1~2시간이면 빛을 잃어 간다고 하신 분도 계셨지요 ~
네......저는 4.7v 로 과충전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램프 적 >>>> 녹색 들어온 상태로 2시간 정도 더 충전을 하고 사용 합니다.
머........전지가 까무러 치든 ~ 어찌되던 말이지요 .......
일단은 전지가 가지고 있는 최대치로 해봐야 하지 않을까해서 계속 같은 전지를 오늘 까지 4회째 충전을 반복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까지 최소 4회를 충전을 하였다면 ~
처음 구입해서 2틀 밤낚시를 하고 나서부터 충전을 해온 전지들 입니다.
저는 말이죠 일체 ~ 지풀이 좋다 아니다가 아니라 ~
참............표현하기 애매한 부분 이긴한데~~ 충전을 해서 하룻밤 밤낚시는 거뜬하게 하고있는데 ......
이런 사실을 알려드리면 .........
마치....제가 ....양치기 소년의 거짓 늑대 이야기와 같다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
저는 결코 양을 친적도 없거니와 ~
같이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들께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자 했던 제 자신이 미워지더군요 .....
괜시리 글올렸나 해서 .....
아무려면 어떻겠습니까~
저는 잘 사용중에 있고 ~ 무시히 충전하면서 2틀간의 밤낚시를 하면서 ~ 현장에서도 재충전을 해서 사용했습니다.
(보조 배터리 30000 암페어 짜리로 캐미 전지와 핸드폰 모자에 부착한 해드랜턴 전자담재 까지 다 충전을해도 65%나 남았더란....)
첫날 조과는 그럭저럭 잔씨알부터 월이까지 심심치 않게 재미난 낚시를 하였지요 ~
두쨋날 오전중에만 소나기 입질에 건져올린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