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물색과 분위기에 조과는 비례하지 않지만 하룻밤 꾸준히 하면 척급을 포함한 체고 높은 붕어 대여섯 수는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 이시기부터 최고의 조황을 보이는 곳인데 다리  하류는 가로등에 눈이 피곤하고 상류에는 조용히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1박 낚시했는데 초저녁에 입질이 집중됐고 밤 12시 이후에는 말뚝이었습니다. 주차여건은 서너대 가능하고 주차된 곳에서 5미터 이동하면 포인트에 이릅니다.

그날은 비록 9치와 그이하롳 그쳤지만 한번 더 도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