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지라 왠만하면 보관하려 했지만
다시 살이 찌는 것을 상상하기 싫어 내놓습니다.
대부분 상태는 개인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옷을 아끼는 스타일은 아닌지라....새거 수준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미세한 흠집이나 얼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 눈에는 잘안보이네요.^^;
칸투칸 춘추용 바지 몇점입니다.
지금 계절에 입기 좋겠네요.
모두 스판이라 편하고 정장이나 새미캐쥬얼에도 잘 어울리고
아웃도어용으로도 입기 좋습니다. 허리36입니다.
참고로 이 옷을 입을 당시 키 175, 몸무게 88이었네요.
제가 검정을 좋아해서 모두 검정으로, 사진 상에는
다 비슷해보이나 미세하게 스타일이 다 다릅니다.
택배비포함 개당 2만원입니다.
무스탕입니다. 110입으시는 분은 딱 맞고 105는 좀 큽니다.
구입한지는 오래 되었고, 거의 장농안에만 있어 원하시는 분께
배송비포함 15,000원에 드립니다.
사진상에 보이듯 옆구리 단추가 도망갔습니다.
여기서부터는 택배비조로 5000원만 받고 보내드립니다.
메리츠 스판바지. 36. 평상복, 아웃도어용 다 좋습니다.
이건 구입한지 제법 되었으나 상태는 나쁘지않고
택배비 5000원만 받고 보내드립니다.
춘추복이며 배와 엉덩이 부분이 좀 넓게 나와 배나온 분에게 좋을듯 합니다.
트래버스 동계용 기모바지. 허리36.
구입한지도 얼마안되고 상태는 좋은데 안타깝게도
작년 겨울에 낚시하다가 발목하단부분이 난로에 그슬려서 눌어 붙은 자국이 있네요.
사진상 보이는 부분이고 이것도 택배비 5000원만 받고 보내드립니다.
유니클로 기모바지. 기모가 엄청두툼하고 따스합니다.
지금 계절에 밤에 외피로 입으시면 딱이구요, 츄리닝바지입니다.
사서 2~3번 입었습니다. 허리36. 마찬가지 택배비포함 5,000원.
아웃도어 반바지2점, 허리 36인데 크게 나온듯합니다. 38까지도 가능할 듯.
상태는 보통이며 유명브랜드 아닙니다. 위의 제품 구매하신 분들 중 원하시는 분께 드립니다.
추석이 지나야 택배발송은 가능할 거 같네요.
모든 분들,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