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워뱅크 들고 노지로 낚시하러 갔습니다.
낚시터 도착해서 낮 더위에 낚시대 편성 하냐구 땀 한바가지 쏟았네요. 낚시대 설치 끝내구 선풍기 파라솔 봉에 거치하여 틀어봤습니다.
너무 시원 하더군요. 선풍기 가져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새벽녘에는 좀 쌀쌀하구 해서 온열 매트 미리 의자에 설치해서 밤과 새벽아침에 추위걱정없이 낚시 했습니다.
새벽에 입질이 없어서 잠잘때 온열매트 두장으로 한장은 의자에 깔아놓구 한장은 잘때 무릎과 발등 동시에 덮어서 따뜻하고 추위 걱정없이 잘 잤습니다.
* 참고로 전기 온열매트는 자체적으로 온도 조절 하게 되어 있는데 파워뱅크에도 조절기가 있어 선풍기 강도 세기나 온열매트 온도 조절 LED등 밝기 조절 할수 있답니다 *
핸드폰도 충전 할수 있구 선풍기.온열매트.LED등 사용하기 편리하더군요.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젠 가을과 초겨울 낚시에 불편한 온수기 사용할 필요없이 파워뱅크 하나면 추위 걱정없이 낚시 할수 있겠네요~
32암페어 파워뱅크입니다. 핸드폰과 선풍기에 연결 상태 입니다.
어제 온열매트 2장 선풍기 6시간 사용하고 남은 배터리 잔량이 81% 나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