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단레져에 파라솔컨트롤러가 왔어요
월요일 선입금후 금요일받았으니.. ㅎ
그전에 F사의 컨트롤러를 3년간 써봐서 기본적인 설명서같은거 없어도 보면 딱! 하고 조립할수있겠네요..
금요일오후 땡하고 출발해서 5분뒤 도착한 울동네 빡쎈소류지....혼자전세내고..
고리가 많아서 이것저것 걸어놓기는 좋네요 ㅡㅡㅎ
바닥에 개미가 많아서 귀찮은데
취사를 하기위해 버너를 가까이 놓으려면 땅을 고르게 파던지 해야는데
여기서 득템?했어요 ㅎㅎ 지지해주는 스텐드와 기둥이 안아주듯 잡아주어 저상태로 의자에 앉아서
음식을 해먹었음요 ..ㅎ
아침되니 뒤통수에서 보일러를 틀어놨나 ㅡㅡ;
해가 뒤에서 올라와 컨트롤러를 세워봅니다 맞바람이 부는데도 꿈쩍않고 잘서서 할일을 하시더군요 ㅎㅎ
요건 철수직전 이미지컷 아요래 작동이 되는구나..하고 한참을 만져보고 접습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각잡을때 유용하겠습니다 ...
파라솔 그린비 47인치 가방에 컨트롤러 합방하기순서 입니다
우선 컨트롤러 메인을 파라솔상부쪽으로 가지런히 놓으시고..볼트방향도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기둥과 스텐드를 역으로 놓으시되 스텐드는 되도록 기둥끝부분까지 내리시고 합방을 시키시면 잘들어? 갑니다 ㅎㅎ
아래사진 보심 잘표시도 안납니다 ㅎㅎ 너무 자~알 들어가서
파라솔케이스 중간 아래부분 볼록한거 어깨끈입니다 파라솔이 둘째 가진거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길.. ㅎㅎㅎ
단점한가지 스텐드 잡아주는 사각파이프가 좀약하네요 첨에 두더지없이 설치하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 바람에 파라솔이 넘어졌는데
저부분이 찌그러졌더군요 두더지 안박은 제잘못이지만..
두번째.. 기둥잡아주는 부분인데요.. 예전 F사는 기둥아래부분을 홈을주어서 어지간히만 잠가도 기둥이 도는걸 방지해줬는데
요건 세게조이면 안돌것같지만 바람에는 기둥이 돌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넘세게조이면 볼트가 기둥 깍아먹어요 사과도 아닌디.. ㅋ
아참..그리고 파라솔잡아주는볼트에 철판하나 대주세요 파라솔기둥은 알루미늄이라 기스가 넘마니 나옵니다...
또 한가지 배송해주실때 비닐봉다리에 넣어서 보내주셨는데.. 각개포장해주세요 기둥에 스티커 많이 까졌어요 서로 부딧혀서리..ㅜㅜ
이상 하루저녁 맞바람에 뒤통수바람에 바람만 신나게 맞고온 컨트롤러 사용기였습니다..
아..그라고 이사용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쓴 사용기임을 밝힘니다^^
저렇게 바닥까지 내리면 아무래도
잡아주는 힘이 덜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