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이십니다~~

그저 부러울따름...

취수구 무게 보단 제가 생각 하기엔..

노란색 고무를 좀더 부드럽게 했음 하는 생각 이네요.

몇번 누르다 보면 .어휴 젠장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조금만 더 부드럽게 ..

했음 합니다.


날씨가 추운 날엔 무용지물 수준 이구요


2개 구입후 1개 사용 1개 미사용 반품 입니다.

전 이펌프 사서 한번쓰고 버렸네요.손아귀힘이 장사아니면 못씁니다.차라리 기름 넣는 자바라를 사서 쓰는게 낫지 싶습니다.

기름넣는 자바라에 호스연결해서 잘쓰고있습니다.

배터리 사용하는 자동 보다는 불편하죠. 한쪽 손으로 누르니 한 번에 양손을 닦지 못하구, 또 여러분들 말씀과 같이 누르기가 뻑뻑해서 불편하기도 하구요. 저는 유독 손이 작고 물론 키도 작지만... 쥐는 힘도 남보다 약하답니다. 그런 제가 사용하는데 큰 불편 느끼지 못합니다. 노란색 튜브도 가만 눌러보면 잘 눌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누르면 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대비 1/4 정도의 비용과 충전의 불편함이 없이 항상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저도 구입 전에 튜브 누르기가 힘들다 해서 망설였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제 입장에선 쓸만하다입니다. 떡밥 개고 떡밥 만지고 손 씻기엔 아주 훌륭합니다. 그릇에 물 받아서 양손을 딱습니다. 또한 손운동에도 좋구요. 개인적 취향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는 99.9% 노지만 댕기기 때문에 물푸다가 미끄러져 빠지기도 하구 상의 주머니 담배가 물에 빠지기도 하는 것 보다는 엄청 이점이 많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올리지만 튜브를 양손으로 눌러야할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한손으로 힘이 약한 저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한번사용해보고싶네요

몇일째 사용중인데 처음 물 올라오게 할때는 한손으로 힘듭니다. 두손으로 꽉꽉 누르면 물 잘올라옵니다. 이후 부터는 호스에 물이 차있어서 한손으로 눌러도 잘 나오고요. 다만 겨울철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겨울철엔 낚시를 안하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

대단하십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