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낚시라고 집근처에있는 유로 손맛터에나 아주가끔씩 들러 손맛이나 보구 했었는데...
오늘은 큰맘먹구 그저 멀리는가지못하고 1시간정도의거리에있는 오산천으로 달려갑니다
오산천하류 보에서 10m밑으로 자리를 잡아 봅니다
저녁7시 부터 2시간동안 7치급 2수~~~에효~
유속이 있다보니 채비가 흐르는것도 당연하겠죠
채비가 흐르다보니 자꾸 늘어나는건 봉돌 무게뿐
붕어는 믿에서 무겁다고 아우성???????? 그래도 찌는 자꾸 흐름니다
안되겠다싶어 자리를 옮기기로 결정하고 약 500여m 내려가 진위천에 자리를 잡았네요
2.5한대 2.9두대 3.2한대 총 4대를 셋팅하고 글루텐 떡밥 짝밥 3가지로 시작합니다
이곳 진위천에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무얼 먹을지 모르겠네요
한시간여후 입질이오네요 두마디쯤 올리더니 바로 빨아버리네요
챔질 묵직 합니다 제 짐작으로는 거의 4짜도 될것갇네요
2~30분후 다시입질입니다 찌가 넘어지려하네요
챔질 이번에도 아까보다는 못하지만 32~33정도는 될것같네요
이후 좀 씨알이 잘아지네요 그래도 기본적으로7~8치정도는되네요
날이밝아지니 입질이 없어 지네요
철수 하면서 카메라도없고 계측기도없기에 폰으로 찰칵!!!(바로방생)
뒤꽃이로 길리를 재봤습니다(사진참조)
집에와서 재봣더니 38cm나오네요
두번째 사진 두번째녀석도 재보진 않았지만 32~33은 될듯 싶네요
죄송
처음 글 쓰다보니 횡설수설
집근처 손맛터외에는 올해 첫출조였구요
미끼는 떡밥이나 글루텐 보다는 짝밥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첫번째사진 긴 막대기는 뒤꽃이 스텐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