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답글주신 공작찌, 한잔님 고맙습니다...
님들의 글을 확인못하고 어제 대충 다녀왔습니다
장소를 정확히 우보쪽으로 빠지자 마자 우측 아래 둔치(?)가보이고 몇분이
계시길래 거긴줄 알고 했는데....ㅎㅎ..한참을 덜갔군요
아침 6시부터...11시까지 했는데..
아침 6시반경 강붕어 약 22-3cm급 한수했고요...힘좋데요
7시경 손바닥만한 꺽지도 한수했고...
요까지는 지렁이 미끼였는데요..
근데 히한한거는 작은 새우미끼에 돌고기, 피리가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꾸구리...붕애..꺽지 작은놈...등등
전 고향이 안동인데 안동말로는 돌고기는 등미리, 피리는 먹지라고 불렀는데..
좀더 새벽에 갈걸 싶었습니다
아침 9시 넘으니...거의 잠수타더군요
담엔 님들이 알려주신 그곳으로 다시한번 가볼렵니다^^*
가짜 관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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