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낚시 시작부터 해서 평일 화,목 2회출조에 주말은 격주로 해서 월 평균 10~15회 정도 출조 했습니다.
이번달까지 세어보니 벌써 20~30회가량이..지금보니 엄청나게 나갔네요..;;
근데 조과는 6치 1수 땡입니다..ㅜㅜ
일이 오후일찍 끝나서 보통 4~5시쯤 출발하여 밤낚시 하고 아침 6시넘으면 슬슬 철수합니다.
화성권 여기저기 물어물어 돌아댕기고는 있는데 당췌 고기없는곳만 가는건지
포인트를 못보는건지..거의 말뚝입니다..;
집이 군포입니다.
근처 100km 이내로 생명체 사는곳좀 알려주실분 없나요?!
부탁드립니다!
거의 독조를 하는터라..두달동안 꽝만치니 슬슬 지칩니다..ㅎㅎ
적선좀 해주이소! 선배님들~!
경기 충청권..지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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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마릿수를 원하시는지, 아니면 대물낚시를 원하시는지
그게 우선되어야 저수지를 추천하지요.^^
유료터로가심 이시즌엔 꽝은없을듯한데요.
저도 오늘 어천지로 놀러갑니다.^^
장르는 대물낚시고요..새우낚시 좋아합니다. ㅎㅎ
노지만 다닙니다요!
그땐 장비도 없을때여서..5천원짜리 의자에 떡밥낚시 하다가..정말 입돌아갈뻔했습니다..ㅎㅎ
화성에 고기 없다고요 ㅋ?
장소와 시기만 잘 맞추면 잘나옵니다~
시간대가 밤낚시네요
초봄에는 원래 밤낚시가 잘 안됩니다~
5월에 들어가면서 부터 수온이 오르고 밤낚시에 새우 먹죠 ~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시기가 문제였던거 같습니다
다른 연락 없으면 폰이나 문자 주세요...
늘 행복 조행 하세요~~~~
큰 손맛터(작년에 48.5cm까지 나왔던 곳)와 잔잔한 손맛터(지가 심심하면 옥수수 들고 가는 곳) (=당연 자연지)
있습니다. 주로 평일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