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포천 쪽은 남부지방같은 분위기의 소류지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몇 곳이 있긴 한데 조과는 영 아닙니다.
오죽하면 제 고향이 포천인데도 낚시하러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로 주말마다 헤매일까요?
특히 갓초보님 경북에서 대물낚시하시던 취향이시면 적응하시는데 좀 힘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명산리지는 과거 잘 알려지지 않았을때는 그나마 무료터로 아는 사람들만 오는 곳이었습니다. 경기북부쪽 조사님들 대개가
떡밥이나 지렁이 낚시를 즐겨하시기에 명산리지에 그 많은 새우를 미끼로 쓰시는 분들 거의 없으실 때 제가 새우 다대편성 낚시로
턱걸이는 수도 없이 잡았고, 최대 37짜리까지 확인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개XX가 베스 풀어 그 좋은 낚시터 조져버렸고 저수지 바닥공사로 그 많던 수초 또한 많이 줄었습니다. 한마디로 분위기가 영 아니게 되버린거지요. 베스 푼 것은 분명히 사람짓입니다. 근래에는 제가 선호하는 낚시스타일하고 명산리지하고 맞지않아 자주 가진 못하지만 가끔씩 갈때마다 보이는 루어낚시꾼들 보면 꼭 베스 풀은 종자들 같아 열불이 납니다.
부탁드립니다
5000원 내구서 쓰레기 버리면 돼죠??
술값 담배값보단 훨~~~~~~~~ 저렴하잖여...
오죽하면 제 고향이 포천인데도 낚시하러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로 주말마다 헤매일까요?
특히 갓초보님 경북에서 대물낚시하시던 취향이시면 적응하시는데 좀 힘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명산리지는 과거 잘 알려지지 않았을때는 그나마 무료터로 아는 사람들만 오는 곳이었습니다. 경기북부쪽 조사님들 대개가
떡밥이나 지렁이 낚시를 즐겨하시기에 명산리지에 그 많은 새우를 미끼로 쓰시는 분들 거의 없으실 때 제가 새우 다대편성 낚시로
턱걸이는 수도 없이 잡았고, 최대 37짜리까지 확인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개XX가 베스 풀어 그 좋은 낚시터 조져버렸고 저수지 바닥공사로 그 많던 수초 또한 많이 줄었습니다. 한마디로 분위기가 영 아니게 되버린거지요. 베스 푼 것은 분명히 사람짓입니다. 근래에는 제가 선호하는 낚시스타일하고 명산리지하고 맞지않아 자주 가진 못하지만 가끔씩 갈때마다 보이는 루어낚시꾼들 보면 꼭 베스 풀은 종자들 같아 열불이 납니다.
믿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워낙에 인간들이 쓰레기를 버려서요.
대도 펴지 않았는데 바로 수금.... 좀 황당했습니다.
봄철 가족과 함께 낚시가 아닌 나물뜨드러 간다는 기분으로 추천....
점심은 중국집 전화하면 바로 가져옵니다.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