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용산동에 사는 63년생 꾼입니다. 저와 비슷한 스타일의 대물꾼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몇 달전까지만해도 마냥 물이 좋아 소쩍새 울음소리가 좋아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녔는데 지금은 조용하게 한번의 찌울림을 같이 볼수있는 조우를 만나서 홀로 낚시꾼에서 탈피한 상태입니다. 조우분은 61년생이며 아주 조용하신 조사님입니다. 매주 주말에 출조를 합니다. 주로 구미, 군위,의성방면으로 갑니다.그런데 조사님은 월요일에 출조를 하신다하니 그래도 괜찮으면 서로 연락할까요? 지난주 군위 의흥 기안곡지(뒷실못) 출조를 했는데 기온이 장난이 아닙니다. 출조하실때 보온장비 꼭 챙겨 가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017-525-5473입니다.
거봉어님!
반갑습니다.
출조 했다가 이제야 글을 보았습니다.
말씀대로 일교차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보름달이 너무 밝았지만 그런대로 하룻밤을 잘 보냈습니다.
가까이에 좋은 분들이 계셨군요.
연락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제 폰은 017-511-4799 입니다.
항상 안전 출조 되시길......
반갑습니다.
출조 했다가 이제야 글을 보았습니다.
말씀대로 일교차가 보통이 아니더군요.^^
보름달이 너무 밝았지만 그런대로 하룻밤을 잘 보냈습니다.
가까이에 좋은 분들이 계셨군요.
연락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제 폰은 017-511-4799 입니다.
항상 안전 출조 되시길......
낚시좀 배울까합니다 (지금은 아마추어수준)
저혼자 주말저녘마다 낚시를가곤 하는데..아직.장소도 잘 모릅니다..
아쉽네요..저는주말이 시간이 되는데...
(참고로 저는 상인동 살고 64년생 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저 역시 아쉽군요.
출조날만 서로 맞으면 좋은 지우가 될텐데.....
언제 제가 주말에 한번 시간을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