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태안 지킴이 태걸사라고 합니다.
그동안 날씨가 추워서 낚시도 즐기지 못하고 붕애 얼굴도 가물 가물했던 겨울철이 이제 서서히 물러가고 결빙되었던 물도 서서히 해빙이 되어 낚싯대를 드리울 시기가 되었슴니다.
태안권에선 지난주부터 물낚시가 시작되었고 붕애도 몇수씩 얼굴을 보여주고 있슴니다.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 보다는 모레가....점차 기온도 안정되어 가고 있슴니다.
그동안 낚싯대만 만지작 거리며 즐거운 출조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출조를 생각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힐링차원에서 오랜만에 콧바람이나 쐰다 생각하고 함 도전해보는건 어떨까요?
~ 단" 낚시는 동트고부터 초저녁까진 그다지 춥지않아 낚시도 가능하고 아님말로 운칠기삼이든 운삼기칠이든간에 붕애도 만날수 있을 겁니다만 밤엔 아직은 완연한 봄이 아니라서 그런지 약간은 춥다는걸 참고하시기 바람.
부남호로 낚시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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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는 우리동네 사투린데
자주 접했으면 합니다.늘 즐낚 하시다가..덩어리 붕순씨 단체팅 정보 있으면 살짝 귀띔 부탁드려 봅니다.^^
물가에서함뵈야되는데 아쉽슴니다
거강유의하시고 안출하시고요